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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가디건의 계절 가을이 되었네요.


저는 옷을 거의 사입지를 않아요.


전부다 옛날에 사놓았던 옷을 입어요.


그런데, 그 때는 뭐가 그렇게도 좋다고 가디건만 주구장창.... 구입했었죠.


그래서 옛날에 회사에 옷입고 다니면 전부 가디건 패션이니까, 약간 놀림도 당했어요. 흐흐...


아무튼, 저는 옷이 겨울옷도 별로 없고, 여름옷도 별로 없는데, 가을옷만 좀 있어요.


그래서 가을은 옷을 고를 수가 있는 시즌이네요.


사실 그렇잖아요. 가디건이라는 것이 그냥 일자 통이니까 정말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구김도 적은 편이구요.


저는 집업 후드티, 그리고 롱가디건을 좋아해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나요? 


숏다리가 롱가디건을 입으니 참 민폐죠.


그리고 저는 꼴에 뿔테안경을 좋아해요. 


글로 적어보니 최악이네요.


"야. 좀 분수에 맞게 살아. 어울리지도 않는 거 그렇게 입고 다니면 되겠냐?"


죄송해요...


지금 사입는다는건 아니에요. 

어쩔 수 없이 옛날에 사놓은 것들 입어야 하니까요.



자!


이번 시간에는 원형 바닥형 차트에 대해서 배워볼꺼에요.


저번에 원형 천장모형 차트에 대해서 배웠죠?


원형 천장모형은 뭐라고 했죠?


"위험한 스타일의 차트이니까 가급적 진입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말씀드렸죠?


그러나 반대로 원형 바닥형 차트는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차트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그림을 간단하게 그려볼까요?


샥샥.



자.


원형바닥형 차트는 주가의 흐름과 동일하게 거래량의 흐름이 만들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주가가 완만한 곡선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는데, 거래량 역시 완만하게 곡선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을 하죠.


둘이 쌍둥이 처럼 말이죠.


주가가 라운드 형식으로 주가가 하락을 하는데, 거래량도 함께 빠지고 있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라고 해석해 볼 수 있어요.


간단하죠?


원형천장형의 개념과 한번 비교해서 그림을 그려볼까요?


대충 원형차트를 그려보면 위와 같은 개념이에요. 그래서 위의 그림의 개념으로 비교해서 외워두시면 될 것 같아요.


오카이 데쓰네?


원형천장형은 위험신호.

원형바닥형은 기회신호.


이렇게 기억해두시고요.

 

 


좀 더 사족을 붙히자면, 결국 원형차트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때는 "지지선에 대한 기준" 을 잡으셔야 해요.


보통 


"숏바운드 후 롱바운드"


가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숏바운드를 지지선으로 잡는 것을 일반적으로 봐요.


무슨 뜻이냐고요?


그냥 제가 막 이름 지어서 그런거니까 모르시는게 당연해요. 흐흐...


그림으로 그려볼께요.

위와 같이 기준이 되는 지지선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원형천장형 차트에서는 지지선이 되겠고, 원형바닥형 차트에서는 저항선이 될 수 있겠죠.


작게 봉우리가 만들어져있으니, 숏바운드.

길게 봉우리가 만들어졌으니 롱바운드라고 제가 그냥 막 지은거에요. 크크크..


아무튼.


원형 차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이론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유용한 이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여기서 줄일께요!


안녕!


호갱 케빈이었어요!


할 말?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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