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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저는 사실, 세금을 잘 몰라요. 세금 제도 잘 모르고, 아마 국민들도 잘 모를꺼에요.


그냥 나오는데로 내는거지...


이것이 얼마인가, 어떤 원리로 세수를 거두는가...


우리가 세금 전문가가 아닌 이상, 설명을 들어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 문재인 정부가 처음에, 대선 공략을 할 때 세금을 많이 걷겠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고, 지지율도 지금 거의 80%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문재인 이라는 개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도 좋아보이고 하더군요


그러나, 대통령은 좀 다른 개념이에요.


대통령 선거를 할 때, 공략을 좀 봐야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공략같은 것 필요없어요.


그냥, 선한 인상에, 좋은 말해주면 좋은 사람이다 라고 뽑죠.


주식을 하다보니까, 사람이 이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와, 그 실체에 대해서 조금 더 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주식분야라는 것이 경제, 정치, 사회 등 모든 분야와 민감하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 역시도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정치가 재밌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이 좀 잘되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번 정부에 들어서


"정부의 정책과 자본주의 중심의 주식시장의 방향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문재인 정부가 내놓는 정책들이 다 하나하나, 사회주의 지향적이에요.


사회주의지향적으로 가면, 주식시장이 망하죠.


그런데 그런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보편적 복지, 그리고 평등한 복지..."


좋은 말이고, 앞으로 우리나라도 복지정책의 수준을 조금 더 높이고, 국민들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내놓는 정책의 세부적인 내용이 이해가 안되요.


현재 문재인 정부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밀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간단합니다.


"세금 많이 걷어서 그 돈으로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세금 많아 걷어서 공무원 일자리 창출하겠다."


입니다.


여러분들은 뻔히 보이지 않으세요?


너무나 정확하게 보이는데, 이러한 정책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 국민들이, 지지를 하는 국민들이 70%를 넘는다고 합니다.


솔직히 답답할 따름입니다.


"초대기업은 무조근 세금 인상한다. 초대기업에서 돈을 뜯어내야 국민이 행복하다."


 

 



1. 문재인 케어를 위해서 "건강보험료" 세금 올해보다 3.9% 이상 실시.  고용보험료인상, 국민연금보험료 인상.


제가 일전에, 한 번 이런 말을 적은 적이 있어요.


"문재인 정부가 올린 세금, 앞으로 올릴 세금을 쫙 리스트업해서 국민들에게 발표해라."


라는 말 말이죠.


왜냐하면, 이게 각개격파로 올리거든요.


사람들은 세금 이름도 잘 몰라요.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도 몰라요. 저도 잘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각각 세금을 올리면, 당연히 그 때는 


"그게 그건가 보다..."


하죠.


그런데, 이렇게 다 올리는거에요.


건강보험료의 경우는 2011년 이후로 8년만에 최대 인상폭이라고 합니다. 물론, 문재인 케어 좋죠.

그런데, 세금을 올리기 전에, 이 세금이 제대로 사용이 되고 있는지부터 전수조사 해야될 것 아니에요.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그것 아닌가요?


내가 내고 있는 세금. 잘 사용되고 있느지, 그것이 알고 싶은건데, 그런 조사는 등한시하고 그냥 세금부터 일단 올려요.


건강보험료 관련해서, 의사협회에서도 말이 많아요.


그런데, 의사협회의 말을 묵살해보러니느 기조가 무엇이냐


"의사들. 너희들 돈 잘버는 나쁜놈들. 다물고 있어."


이것 입니다.


다 적폐에요. 적폐 페러다임. 여러분들 지갑에서 돈나가는 건 모르고, 답답한 상황이죠.


과잉진료, 허위청구, 보험사기, 건보료 먹튀 등의 어떤 현재 세금의 누수를 일으키고 있는 부분에서 세금의 잘못된 오용을 막고, 세금을 세이브할 생각을 해야지, 일단 올린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각각의 보험료를 인상하게 되면 400만원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을 기준으로 40만원의 세금이 더 걷친다고 합니다.


1인당 40만원이면, 그 돈이 다 합치면 얼마입니까?


예상 국가의 추가 수익은 3조 5500억원 정도 한답니다.


3조 5천억을 공짜로 버는 창조경제 시작된거죠.


2.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 


XX.


욕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담배 세금. 또 올리냐? 아주 봉이구나. 아주. 국민건강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래요. 제가 흡연자인데요.


흡연하는 사람들, 거의 서민들이에요.


X같은 인생 살다본까, X같아서 담배핍니다.


담배피고 취했다고 사람 때리고 폭행하나요?


담배피고 취해서 난폭운전하나요?


아주 그냥, 담배는 봉이야. 봉.


그냥 팔지마! 팔지마요. 좀.


흡연자들이, 담배를 잘 못끊는 그 심리를 이용해서 애매하게 세금 올려먹으면서 추가 수익 벌고.


담배 냄세나서 사람들 괴롭다고, 담배 못피니까 궐련형 담배로 바꿨더니.

그것도 XX 또 암유발한다고 세금 인상. 제 건강을 위해서요?


박근혜 대통령이 하던 행동 똑같이 따라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씨.


다른 세금은 몰라도, 잔대가리 세금은 올리지 맙시다.


이거 또, 여성 맘카페들 총동원해서 공감댓글 부풀려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살인자로 몰거 아니요.


적당히 합시다....


3. 가상화폐 거래에도 10% 안팎의 양도소득세 부과 예정.


창조경제 나셨습니다. 가상화폐에도 세금.


아주 축하드립니다.


소득이 생긴 것에 대해서, 과세를 하는 것이 나쁜건 아니에요.


그런데, 아주 뭐 전쟁났습니까?


아주 줄줄이 세금 정책을 펼치고 있죠.


"도박이라서 가상화폐가 망해야하지만, 세금을 더 걷을 수 있다면, 가상화폐도 창조경제!"


 

 



4.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수익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 및 수백억 세금 추징.


이번에 빗썸,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서 "강력한 세무조사" 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좋겠죠.


또 뉴스에 나올겁니다.


"정의 구현!"


그놈의 정의구현으로 돈만 아주 왕창 뜯어가시네요.


가상화폐 거래소 한 번 털면, "수백억원의 세금 추징" 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 돈은 도대체 어디로 입금되는겁니까?


국민들에게 차라리 뿜빠이를 시키세요.


5. 종합부동산세 (종부세) 인상.


다주택 보유를 한 사람들에게 종부세를 인상시킴으로써 그들이 부담을 지게 만드는 취지인데요.


이번 종부세 인상으로 인해서, 약 34만명이 세금을 더 낼 것으로 보이며,


고가의 주택을 가진 주택자는 최고 15%정도까지 세금이 인상되고, 다주택자는 최고 22%까지 세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내년에는 대략 지금보다 1조 8천억원 이상의 세금을 더 걷을 수 있다고 합니다.


6.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을 타이트하게 해서, 세금 납부 대상자 확대.


이렇게 기준을 바꾸게 되면, 지금보다 약 31만명이 더 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이 됩니다.


주식매매로 인한 각종 수익이나 배당수익등, 금융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죠.


이로 인한 세수효과는 특정짓기 어렵지만, 대략 1300억원 정도를 더 세금으로 걷어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7. 종교인도 세금 부과 계획.


정의구현. 돈은 정부에게로.


땡길 때 확실하게 초반부터 땡기자죠.


(종교인 과세 문제. 사실 지금까지는 여러 찬반 의견이 있어왔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이때다 싶어서 바로 세금 받이가 된다.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떠나서, 옳다구나 하고 바로 세금 과세를 하려는 정부의 행동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이참에 세금을 싹쓸어모을 기세다.)


8. 법인세율 22% 에서 25%로 인상 계획.


주로 중견기업급 혹은 대기업급 이상 기업들이 대상인데요.

기업들 세금 더 내야죠.


9. 소득세 최고세율 40% 적용 대상을 연소득 3억원 초과 대상자로 확대.


최고세율을 적용받을 고소득 대상자의 범위를 더 늘려서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겁니다.


10. 자동차 휘발유, 기름값 죽어도 내리지 않는다. 기름값 오르거나 내리거나 세금은 유지.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제가 가끔 칼럼에서 적었었는데요.


"기름값좀 쳐내려라!"


라는 말 하잖아요.


기름값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거든요. 기름값은 "퍼센테이지" 로 세금을 매겨요.


다시 말해서, 기름값, 휘발유값이 처 오르면, 세금은 더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기름값 인상을 민생이 체감적으로 느끼고 있는데, 거의 한 번도 언급한적이 없어요.


이게 말이됩니까?


 

 


11. 자본이득과세, 양도소득세제 개편, 임대소득세제, 보유세제 및 환경 에너지 관련 정책 추가 논의 계획.


앞으로 또 한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고, 우리가 모르는 세금들도 이미 많이 인상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잖아요. 세금에 대해서)


또한 각종 벌과금 범칙금등을 매우 많이 인상시켰을 겁니다. (국민들의 무지함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세금이죠.)


다 세금입니다.


공짜수익. 


(박형준 동아대 교수의 썰전에서의 명언)


"세상에서 제일 쓰기 쉬운 돈이 세금이구나."


(1000% 공감한다. 내가 피땀 흘려 노력해서 번돈이 아니라, 남들이 정기적으로 가져다가 받치는 돈이기 때문이다.)


12.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의 핵심은?


핵심은 단순합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에게 세금을 더 걷어서, 복지로 국민들에게 나눠주겠다 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문재인 정권의 경제 정책에서 국민들이 한가지 착각하고 있는것이 있어요.


아주 대단한 착각인데요.


그건 바로


"공무원의 능력이 우수하다."


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


공무원은요.


여러분들 실생활에서 보시잖아요.


그들이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인드로 일하고, 왜 공무원을 선택했는지.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 중심으로 국가를 운영해 나가겠다는거에요.


이게 바로 옥에티 입니다.


정부가 잘났다는거에요.


뭐가 잘났는데요.


우리나라 전쟁피해국가로서 엄청나게 고생할 때, 공무원이 독일탄광에서 죽음을 무릎쓰고 일했습니까?


아니면,


공무원이 독일에서 간호사로 노예처럼 일했습니까?


다, 국민들이, 다 개인들이 한거에요.


그런데, 공무원들이 나라의 돈을 움켜잡고, 알아서 분배를 하겠다?


그런 정책을 중심으로 하겠다?


그게 바로 사회주의라는거에요.


자.


지금은,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하나 하나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소리에요.


경제라는 것이 그냥, 부자 돈 뺏어서 나눠주면 평화롭고 잘 돌아간다?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이런 정책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논리적인 설명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해를 구하고 실시해야죠.


그런데, 그런것이 전혀 없어요.


그냥 합니다.


여러분들, 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구하는 경제 정책에 대한 데이터자료 가지고 있는 것 있습니까?


분석자료, 연구자료, 국민들에게 잘 만들어서 제시하고 있는 것 있어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국민들은, 도대체 정부에서 세금 부자들에게 많이 뺏어서 가난한 사람주겠다는데, 그냥 좋은것이겠지 하고 넘어간다는거죠.


똥인지 된장인지...


우리가 무슨 자료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까?


국민을 그렇게 위하시면,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경제정책을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서 논리적인 근거를 대고 설명을 해주시던가...


국민들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요.


지금까지 국가에서 그렇게 해오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력들이 하는 그들 행동의 정상성의 근거는


"과거에도 대충했잖아. 박근혜도, 이명박도 대충했잖아. 그러니까 우리도 대충해도 되는것 아니야?"


라는 논리로 접근하거든요.


자기들이, 정권을 탄핵시켜가면서까지 잡았다면, 과거와는 달라져야죠.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잖아요.


하나 크게 바뀐건 하나에요.


(언제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통계와 자료를 대충 제공하는 정부. 그것은 문재인이나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김대중이나 다 똑같다. 정말 생각이 있는 지식인이라면, 똑똑해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데이터와 자세한 분석자료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사회주의형식으로 가겠다.


북유럽 같은 복지국가로 만들겠다.


지금 미국이 자기들만 살겠다고, 자신들 국가 위주의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기름 한 방울 안나고, 북으로 육로조차 개통이 안되어 있는 폐쇄되어있는 실질적 섬나라 국가에서, 무슨 계산을 가지고 이런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자돈을 뺏으면 정의니까 상관없다?


가난한 사람들이 다수니까 알아서 지지해줄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짜장면식 계산에서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는데요.


그 부자라는 사람들의 집단이, 멍청이라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머리가 좋으니까, 돈이 많겠죠.


그 머리 좋은 집단이, 그냥 허허실실 웃으면서 당해주겠다라고 생각합니까?


문재인 정부의 생각은 표면적으로는 기특합니다. 가난한 사람 도와주겠다는거니까요.


그런데, 너무나 급격하게 국가의 정책이 바뀌고 있어요.


하나 하나 좀 차근차근 바꿔나가고, 국민들의 공감을 논리적 공감을 얻어가면서 변화와  개혁을 해야하는데,

자기 시대때, 자기 정권때 완전히 틀을 박아놓고, 다음 정권까지 자유한국당이나 기타 야당세력들에게 정권을 절대로 주지 않겠다라는 신념이 그냥 눈에 보입니다.


그러니까 밑밥을 완벽하게 깔아놓겠다는 것이죠. 또한 그러니까 지금 바쁘게 계속 세금 인상 추진하고 빨리 끝내려는거죠.

왜냐고요?

차이게 정권이 바뀔 수 없도록 완전히 다 갈아엎어 놓겠다는것이지요.


지금, 갑자기 국가가 자유경쟁체제에서 사회주의국가로 급선회하고 있어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다라고 마치 장담하듯이 엄청 대담하게 실행에 옮기고 있거든요.


물론, 투표를 국민들이 당이름 보고 뽑기 때문에 뭐, 개돼지의 인생이 어쩔 수 없다고는 보지만, 정신을 좀 차릴 건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사회주의라는 것은, 


"사회주의 시작!"


이렇게 시작하지 않습니다.


잔대가리 굴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시작할까요? 아니죠. 왜냐하면 반발이 심할테니까요.


어떻게 하냐면, 스며드는거에요.


하나 하나씩.


하나 하나씩.


쥐도 새도 모르게, 조금씩.


그리고 나중에 돌이킬 수 없게 만들고 확 바꿔서 꼼짝못하게 사회주의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복지국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충분히 복지국가가 되어도 좋다는 실질적 증거를 국민들에게 제시하고 비전을 제시하라는거에요.


대충 수치 몇개 던져놓고, 


"부자들 돈 많거든요. 부자들이 돈 나누면 우리나라 잘살아요. 부자들 돈을 안풀어요. 나빠요. 적폐에요!"


이런 어디 X같은 논리로 대충 통계자료 몇개 뉴스에 내놓고, 정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국민들 무슨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하는짓이 똑같아요.


똑같습니다.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문재인이나.


하는 짓이 똑같아요.


 

 


문재인 정권은 이제 국민들이 더이상 달리지 말고 쉬어가자 입니다.


일 이제 좀 적게 하고, 돈도 좀 적게 벌고, 그냥 좀 편하게 살자 입니다.


치킨 2마리 먹고 싶으면, 한마리 먹고 대충 쉬면서 살자 이겁니다.


이게 문재인씨의 논리에요.


한번 제가 이러한 질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던진다면 어떻게 대답해 줄까 궁금하네요.


"저녁이 있는 삶."


저녁이 있으면 좋죠.


대신 돈은 좀 적게 벌자 이겁니다.


"평등한 삶."


좋죠.


대신 다 같이 좀 못살자 이겁니다.


그럼 덜 억울하니까 말이죠 다 같이 좀 못살아주면 어때요. 평등에 가깝잖아요.


이러한 정책의 방향이 눈에 보이잖아요.


대놓고 하고 있잖아요.


정치의 야당, 여당을 떠나서,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서 세계 경제가 여러가지 변수속에 있는데, 뜬금없이 그 사이에 낑겨있는 코딱지만한 나라가 "복지국가"를 외치면...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이 통할지 안통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자본주의 라는 개념에서는 이제 좀 스톱하자는 논리라는 것은 정확합니다.


"설마..."


라고 생각하시죠?


모든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이 다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저도 느껴져요.


나중에 


"편의점도 없애. 무슨 새벽에 영업이야."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이 맞냐 틀리냐를 논할 수는 없어요.


버스 타고 다닐 필요있나요?


좀 걸어다니면 되죠.


복지국가가 좋은 곳이냐 나쁜곳이냐 논할 수 는 없습니다.


솔직히 스위스 가본적 없어요.


그런데, 저도 외국의 복지 국가중에 하나인 나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잠시 살아봤는데요.


선진국이라는것이...복지중심의 국가라는것이,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아름다운 세상이냐?


한 번 가서 살아보세요.


분위기가 어떤가.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이 분위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치열하지만서도 다이나믹한 이런 사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일단 세금들 많이들 내시기 바랍니다. 아마 전기세도 오를겁니다.


부자분들은 확실히 더 내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개인의 부자가 있는 겁니다.


사회주의에서는 개인부자가 없습니다.


누가 부자냐.


정부가 부자죠.


세금을 왕창 걷고 뿌리니까요.


 

 


공무원을 그렇게 신뢰하십니까?


저는 과거에 기업을 다니면서 공무원들의 그 XX 같은 태도를 하도 많이 봐서....


아니...믿을 사람이 없어서...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의식수준을 신뢰합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등의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국가 건설이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들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경제 쟁책을 완전히 뒤바꾸는 정책의 방향이라는 것이죠.


문재인 대통령을 재벌 개혁하라고 뽑은게 아니에요.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을 했으니까, 그러한 잘못을 하지 않는 대통령 하라고 뽑은거죠.


그런데, 국민들의 잘못은


"문재인 정권의 정치 공략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교해보지도 않고 그냥 사람 좋아보이니까 뽑았다."

"박근혜가 속한 한나라당이 아니니까 무조건 반대당을 뽑아야지."


입니다.


여러분들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뭐 알고 뽑으셨어요?


대선 후보 토론회때 보셨습니까?


자신의 정치 공략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도 못하잖아요.


박근혜가 잘못했다.


그건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거죠.


그런데 정책을 아주 그냥 완전히 다 바꿔버리는거에요.


우리나라가 복지국가가 되는것에 대해서 사회적 동의를 얻었다?


국민들이 투표를 해줬으니까 동의가 된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거에요.


판단한다기보다는 그걸로 밀어붙히는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을 했다 안했다, 이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구요.


정말 자신이 추구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 사회적 동의를 제대로 구하라는거에요.


투표가 더불어민주당에 몰표가 나오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모두 믿는다라고 해석하지 말라는거에요.


문대통령 지금 정책에 대해서 정책 방향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어요.


왜.


그냥 박근혜가 싫다이겁니다.


이것밖에 없어요.


홍준표가 싫대요.


그건, 그 사람들이 싫은거고, 정책을 보란 말입니다.


국내 휘발유값이 국제원유값이 엄청나게 하락하는데도 계속 올라요.


누구 하나 지적안해요.


거기서 누가 이득봐요?


정유사?


정유사 대기업만 이득보나요?


퍼센테이지로 가져가는 국가가 세금 다 챙겨가잖아요.


 

 


이중적이잖아요. 이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번 정도는 언급해야죠.


기름값이 이런상황인데, 이것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해줘야죠.


왜 세금 걷어드리는 일에는 입 싹 닦고 있냐 이겁니다.


저는 공무원이 우리나라의 사업을 주도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를 주도하는 그런 국가를 원하지 않아요.


공무원?


정책 실패해도, 평생 연금 타먹으면서 살잖아요.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서 공무원을 지원한다? 니들은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니 친구들을 보면서 그런말이 나오냐?)


그사람들에게 부담이라는것도 있겠지만, 그 부담감이 짤리면 당장에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이랑 비교가 됩니까?


주변에 공무원한다고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보세요.


"국가의 정의와 국민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기 위해서 공무원할꺼야!"


이겁니까?


그런 말해요?


다 지들 먹고 살기 편하려고 공무원준비하잖아요.


아닌가요?


그런 공무원한테, 경쟁에 대한 책임감과 압박감이 약한 공무원에게 우리나라 경제를 맡기는 그런 국가가 되려고하는데...


현 정권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확실한건, 자본주의사회 방향은 아닙니다.


이제 쉬자는거죠.


덜 일하고, 이제 쉬자 이겁니다.


세상에, 쉬면서 잘사는 방법은 없습니다.


쉬면서 좀 더 못살자 이거에요.


누군가는 좋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냥 삐삐만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다 같이 삐삐나 피처폰 사용하면서 좀 쉬면서 살자.


이것이 현 정권의 정책 방향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국민적 동의가 필요합니다.


선거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쪽이 압승했으니 국민이 동의한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동의하는 겁니까?


Written by Kavin


박근혜를 탄핵시킨 이유가 너희들이 우리나라가 공무원 사회가 되었으면 해서 탄핵시켰어?


잘 판단해.


엄한 길로 가지 말고.


거시경제에서는 말이야.


돈 몇백억?


엑셀로 그냥 없애버리면 끝이야.


누가 알아? 단위가 큰데.


니가 회사에서 몇십억만 사고쳐봐라. 어찌되는가.


그만큼 공무원들이 하는 사업들은 세밀한 관리가 안된다는소리야.


그런데 정부에게 돈을 몰아주고, 알아서 운영하라고 하냐?


너, 담배세금 걷어서 어디 쓰고있는지는 알아?


누가 혜택을 보고 있는지는 알아?


아무도 몰라.


그게 정부가 주도하는 경제야.


아무도 모르는거.


대충 넘어갈 수 있는거.


사기업에서 대충 넘어가봐라. 그게 쉽나.



ps :


방글라데시 국민의 행복체감지수가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넌 방글라데시 사람이 되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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