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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그냥 재밌는 내용이 있어서 적어볼께요.


사람이 요럼에서 무덤까지 삶을 살면서 지출하는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외국의 한 학자가 그린 그림이라서,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이 살면서 죽을 때 까지 꼭 구입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그 산업은 잘 망하지 않을것 아니어요?


그리고,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도 해보았어요.


한 번 아래의 그림을 보아요.


(삶의 인생주기에서 사람은 46세때 가장 왕성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한다고 한다.)

(미국 인구조사국의 리서치 결과라고 한다.)


46세에 소비가 가장 많다고 해요.


위의 사실이 맞든 틀리든 이런 내용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1. 주택 문제.


일단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주택" 문제는 항상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26세라는 젊은 시절 부터 신경쓴다는 것이죠.


26세, 31세, 41세, 65세....


주택이 가장 많이 들어가네요.


"삶의 공간. 주거환경" 과 관련된 섹터는 우리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 종목에서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건설주들 많이 있기는한데...


흠... 건설주 한 번 잘못 건드리면 지옥불 구경하니까...


2. 자녀 양육과 교육 문제.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문제는 또한 가장 큰 관심사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자녀를 양육하는 관련주들.


아가방컴퍼니?....


뭐 그런것들도 있을 것이고,


교육주들은 우리나라에 많죠?


교육에 관련된 주식들도 한 번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3. 뜬금없는 가구 구입에 대한 지출?


아무래도 수익이 가장 극대화 되고, 살만해지면 "가구를 바꾸려는 욕망" 이 생기나봐요.


우리가 막 장롱을 바꾸거나 책상을 바꾸거나 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잖아요?


그런데 돈이 좀 생기면, 자신의 살고 있는 집안 실내의 가구를 바꾸고 싶어하나봐요.


저도 바꾸고 싶어요.


책상!


책장!


이런 것들요.


침대는 필요없어요. 전 맨바닥에서 자는걸 좋아하거든요.+_+;;;


아무래도 미국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보니까, 미국사람들은 그런가보죠?


우리나라 주식이란 미국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죠?


가구라...


한솔홈데코? 크크...죄송합니다.


 

 


4. 자동차 지출.


54세에 자동차에 대해서 돈을 쓴다라...

이런 개념보다는 54세에 자동차에 대한 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일거에요.


아무래도 나이도 많이 먹고 했으니, 기존의 꼬진 자가용에서 좋은 차를 타고 싶겠죠?


벤츠도 타보고 싶고....


그래서 아마 고급 승용차로 차를 많이 바꾸는 시기인가 봐요.


고급차에 대한 수요.


과연 사라질까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문제인데요.


고급차에 대한 수요.


아마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수요가 아닐까 한 번 생각해봅니다.


5. 병원비와 의료비 문제.


결국, 약사먹고, 치료받는데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이죠.


저만 봐도....흑..


이 제약 의료와 관련된 이슈는 앞으로도, 아니 평생동안 따라다닐 문제라고 봅니다.


인류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그렇다면, 생의 주기에서 후반부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봐요.


자동차, 병원비, 약값 지출...


그리고 실버산업.


인류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겠죠.


6. 맺음말.


그냥 인터넷에 재밌는 그림이 있어서 그려보았습니다.


자.


주식이란 큰파동, 작은파동 이 있다고 했지요? (케빈의 2단 파동이론)


그럼 우리 생각해보아요.


지금 주식시장에서 가장 위 아래 파동의 격차가 큰 섹터가 무엇이죠?


5


4


3


2


1


땡!


정답은 가르쳐드리지 않겠어요.


이것도 모르면 지금 당장 주식접고 건설현장에서 산업의 역군으로!


그렇죠.


제약 바이오 산업이에요.


이렇게 큰 파동은 과연 이것으로 끝일까요?


아니면 이제 시작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가장 경제력이 강할 때 많이 소비하는 것은


교육비와 자동차구입비용, 가구 구입비용이래요. 


아마도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가장 쓰고 싶은 부분인가봐요.

아니면 돈이 있을 때 써야만 하는 분야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항상 걱정하는 것은 삶의 주기동안 "주택에 대한 지출" 이네요.


언제나 집. 집. 집.


투자분야를 결정하는데 아이디어가 생길까요?


위의 그림을 떠나서,


"우리가 인생동안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쓰고 살고, 무엇을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가?"


라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주식에서 투자 섹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봐서 적어보았어요.


그냥 아무말 해봤어요.


Written by Kavin


(넌 돈이 있으면 뭘 가장 하고 싶어?)


난, 나의 서재를 만들고 싶어.

최종 목표?...돈이 있다면...말이야. 헤헤.


(넌 지금까지 어떤 것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어?)


난...교육, 자동차, 병원비, 약값?....


(저거 그림이 좀 엉터리 같다. 안그래?)


그래.... 헤헤헤...

내가 제약 바이오를 계속 신경쓰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가장 많이 돈을 지출하는 분야이기도 해서인가봐...


(가구는 뜬금없이 뭐냐... 크루즈는 또 뭐고...)


집을 꾸미고 싶다라는 개념아닐까?

주거환경을 일단 안정화 시켜놓고, 그다음에 자동차를 신경쓴다? 라고 본것 같은데.

크루즈는....


그러고보면, 미국이나 우리나 항상 "집문제"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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