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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현 상황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걱정을 하고 계신데요.


주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 번 쭈욱 보면서, 좀 의견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결국에는 우리나라 경제, 및 산업 시장의 성정이 앞으로 좀 불투명하고 부정적이다 라는 의견이 매우 많더라구요.


요즘, 경제관련되서 문제들이 계속 터지고 있어요.


첫째, 일자리 창출문제, 취업문제.


이 문제에서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데요.


먼저 아래 그림을 보시면요.


(취업자 증가폭이 5월달에 최악의 수준을 찍었다. 2010년 이후 최악의 수치라고 한다.)


취업자 증가폭이 5월달에 7만 2000명 정도 된다고 해요.


작년에 비해서 급격하게 줄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5월달에 비가 많이 왔다에서부터, 공무원시험이 앞당겨짐에 따라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비취업자로 잡혀있어서 그렇다... 등등의 사유를 대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를 불문하고, 현재 수치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사실이죠.


저도, 이런 의견이 절대적으로 핑계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런 통계 수치를 낼 때는 다소 왜곡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정부분 이해를 해줄 수는 있는데요.


아무튼 보여지는 수치가 이렇다.


이 점은 참고를 해봐야할 문제이지요.


이 문제로 인해서, 제가 알기로는 경자리 수석과, 경제수석을 교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 교체했던가요?


문재인 대통령이 잘 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수치는 좋지 못하네요.


 

 


2.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 경쟁력 하락 및 신규 채용 축소 문제.


최저임금이 인상이 됨에 따라서, 우리나라 각종 자영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중소 상인들이 직원을 채용함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고 있는 형태이구요.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것이, 단순히 노동자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정부가 기업이 아닌 노동자 중심으로 정책을 펼칠 것이다."


라는 전망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적극적으로 신규 채용을 늘리기가 어려운 것이죠.


하나의 직원을 뽑는데에는, 단순히 급여만 나가는것이 아니라, 각종 복지 및 추가적으로 나가는 각종 비용들이 많죠.


제가 옛날에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데, 1억 이상의 비용이 든다.


라는 말을 말이죠.


즉, 보이는 그냥 월급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각종 그 직원에 대한 투자금이 있다는것이에요.


우리가 아이돌 한명 키울 때 들어가는 비용 보면 아시잖아요?


아무튼, 친노조 중심의 국가가 됨에 따라서 당연히 대기업들이나 적극적인 경쟁을 펼쳐야하는 중견 기업들이 포지션을 수비적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가 있겠습니다.


즉, 임금이 단순히 오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기업의 자율적인 운영에 테클을 걸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것이죠.


최근에, 근무시간 단축 정책까지 생긴 상태인데요.


이런 사회 전반적인 제재들이 기업으로 하여금 위축되게 한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주 근로시간 주당 52시간을 초과하게 사업장을 운영하면, 징역 2년 이하, 벌금 1000만원 이하 형사처벌 받습니다. 각오하세요.)

(7월부터 300인 이상 중견, 대기업 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시간적인 압박을 가하면, 새롭게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는 것이죠.


과연... 가능할 것인지...


아무튼 노동자를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친기업 정책은 아니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3.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문제.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국가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바로.


"중국" 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사드 보복을 받았잖아요.


얼마나 타격이 컸을까요?


실제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사드 보복으로 인해서 손실을 본 액수가 엄청나게 크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은 별로 느끼지 못했겠지만요.


대중 수출이 우리나라의 25%, 그리고 실질적인 수출은 우리나라 수출 액수의 3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미국이 약 10% ~ 15% 정도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 정도로 중국에 수출을 많이 하고 있죠.


중국이 가장 수입을 많이 하는 국가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바로...한국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과 중국은 매우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어쩌면 현재 미국보다도 더 많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타국가 수출 순위. 1위가 미국이 아닌 중국이며, 2위는 미국, 3위는 베트남이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무역의 가장 큰 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모르는 분들 많길래... 홍콩을 경유하는 것 까지 치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약 30% 정도의 수익을 중국에서 가져온다고 보면 되겠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관세 보복이 일어나게 되면, 중간에서 우리나라가 상당히 난처해지는 경향이 생기죠.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으로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전문가들은 그렇게 큰 피해는 입지 않을 것이다 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피해를 입는 분야가 있는 반면, 피해를 입지 않는 분야가 생기기도 하고, 만약 미국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줄이면, 그 대체재가 우리나라에도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수입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죠.


즉, 이래 저래, 꼬여있는 상황에서 타격을 받기도 하고, 반사이익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큰 악재는 아니다 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되었든 간에, 지금까지의 무역 페러다임이 바뀐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발생하게 되고, 아무래도 미국과 중국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립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다만, 그 피해 정도는 그렇게 크지는 않겠지만, 중국과 미국간의 부정적인 관계는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이다, 보복이다 이런 말쓰는데 좋을리는 없겠죠.


관세보복의 승자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미국이 당연히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점치고 있습니다.


 

 


4. 맺음말.


우리나라 경제 및 주식시장.


아무래도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면, 어쩔 수 없이 친기업 정책을 펼치는 정부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기업을 누르면, 반 자본주의 형태의 정책을 펼치면 당연히 주식시장에는 악재라고 할 수 있어요.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쌓아놓은 유보금이 상당히 많다고 해요.


30대 재벌의 사내 유보금이 800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금액이죠.


우리나라 1년 정부 예산이 대충 400조 정도 된다고 보았을 때, 대기업들이 가진 유보금 만으로도 국가를 1년 돌릴 수 있는 그런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로 엄청난 금액인데요.


이렇게 유보금이 많은 것에 대해서, 일부 여론들은 무조건 비판을 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얼마나 쓸 곳이 없으면 모아두겠느냐 라는 말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뚜렷하게 밀고 있는 시장이 없습니다.


어떤 국가에서 구체적인 경제활성화 정책을 국민들에게 보여준 것도 없습니다.


국가가 한 것은, 첫째, 인천공항 찾아가서 청소부님들 정규직 시켜주겠다고 한 것, 최저임금 올리기, 영업시간 단축, 근무시간 단축, 북한과의 회담...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상황판. 할 말 없다. 그 상황판 전원은 켜져 있는지 한번 뉴스 보도좀 해봤으면 좋겠다.)

(액정 나간것 아닌가?)


자.


문재인 정부에서 1년 동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경제성장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어쩌면 반 경제적인 정책들을 많이 펼쳐왔죠.


물론, 최저임금을 올리고,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나쁘다라는 말은 아니구요.


다만, 좀 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문재인 정부를 보면, 무엇을 확 키우겠다라는 것이 없거든요.


아..있네요..


"공무원 키우기."


공무원 키우기 외에는 딱히 없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었기는 했지만, 문화를 키우겠다라는 것이 있고, 이명박 대통령은 또 토목, 건설쪽을 키우려고 했었잖아요.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키울지...


그렇다보니까 투자를 주도해야할 대기업들도 쌈짓돈을 모아두고 풀지 않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았을 때,


거의 다 부정적입니다.


중장기적으로 결국 하향세를 탈것이다라고 보는 경제전문가들, 경제학교수나 저널리스트, 경제연구원들 등등 말이죠.


이 뜻은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어둡다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미래가 전망이 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


여러분들은 어떤 전략이 있으신가요?


푸틴을 존경하고 두테르테를 흠모하는 국가인 대한민국.


모든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경제가 앞으로 위험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국가가 나아가는 방향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보시는지.


물론 기업문화 개혁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경제에 리셋은 없다."


요즘 사람들은 리셋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경제.


과연 그들이 틀릴지, 아니면 결국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는군요.


Written by Kavin.


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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