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차트 맥점 공략 기법에서 "더블언더"의 뜻에 대해서 설명해볼께요.

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이번시간에는 더블언더 라는 개념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볼께요.

사실, 이 단어는 제가 그냥 지어서 사용하는 용어에요.

편의를 위해서.

차트를 공략을 할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맥점이라는 것은 참 다양합니다.

여기도 맥점, 저기도 맥점.

다양하죠.

저 역시도, 차트를 분석할 때 시시각각 맥점을 잡는 기준들이 달라질 때가 있어요.

이 말은, 맥점을 어떤 하나의 기준만으로만 잡는다기 보다는, 차트의 성향이나 특성에 따라서 그 때 마다 다른 방법들로 잡는다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차트의 맥점을 잡는 자기만의 기준이 있을꺼에요.

그리고 그 기준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자기만의 기준이기 때문이죠.

맥점이라는 것은, 기준이에요.

어떤 차트를 분석 할 때, 내가 이 지점을 기준으로 분석하겠다라는 개념이죠.

 

 

이 맥점에서 주가가 상승한다 하락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맥점을 기준으로 차트를 해석하겠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맥점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맥점을 기준으로 해서 차트를 좀 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더블언더의 개념은,

그림으로 표현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블언더는 맥점을 기준으로해서 주가가 상승을 했다가 숏바운드로 반등을 치는 포인트를 더블언더라고 한다.)

자신만의 기준이 되는 맥점이 있으면, 그 맥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을 했다가 그 맥점 부근에서 살짝 짧게 반등을 치는 구간을 더블언더라고 해요.

대신 한가지 더블언더의 예외 조건이 있다면,

"예외조건은 맥점을 잡을 때 직전 전고점을 맥점으로 잡지 않는다."

라는 기준입니다.

즉, 직전 전고점을 돌파를 하고 나서 다시 그 전고점 근처의 가격으로 다시 내려왔을 때를 더블언더라고 보는 것 이 아니라는 것이죠.

더블언더를 사용할 때 맥점은 직전의 전고점은 제외를 시켜야 합니다.

(직전의 전고점은 맥점으로 잡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맥점을 잡아서 매매를 합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상당히 신빙성이 높은 그런 기법인데요.

그래서 저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더블언더를 사용하시려면, 차트에 대한 감각이 좀 필요합니다.

한 번 차트에서 직접 실습을 해보세요.

제가 지어낸 용어입니다. 흐흐

그럼 아무말대잔치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음...파동을 그리다가 맥점을 기준으로 숏바운드로 튀는 느낌을 알아야 한다는건가?)

그렇지.

이 더블언더를 잘 사용할 줄 알면, 또 다른 공략 기법도 쓸 수가 있어.

더블언더 변곡점 매매도 할 수 있지.

계속 보다보면 처음에는 선을 긋고 봐야하는데, 나중에는 그냥 차트만 대충 봐도 바로 3D 로 보여.

(더블언더 종목이 뭐가 있을까? 하나 예를 들어주면?)

삼영엠텍? 지금 이런 종목들이 더블언더의 형세를 취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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