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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엄청 덥네요.


우와.... 서울은 28도라고 해요.


대구 같은 경우는 훨씬 더 덥겠네요.


이제 여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에 약한데 큰일 났어요. 이번 여름도 죽어나겠네요.ㅠㅠ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날씨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옛날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이 뚜렸했는데...


이제는 그냥 여름, 겨울이에요.ㅠㅠ


자 이번에는 주식 차트에서 거래량 지표의 색깔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꺼에요.


사실, 기본 셋팅으로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죠.


그냥, 제가 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거래량의 기본 설정은 전일 거래량과 당일의 거래량을 비교해서 당일 거래량이 증가했으면 빨간색, 당일 거래량이 줄었으면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거래량 지표의 뜻은 대충 위와 같다.)


캔들은 당일의 시가와 종가를 기준으로 하는데 비해서,

거래량은 전일의 거래량과 비교를 하는군요.


단순히 거래량의 증감만을 기준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빨강.

거래량이 감소하면 파랑 이에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말이죠.


거래량 셋팅을 할 때 "전일의 주가와 당일의 주가를 비교" 한답니다. 


(기본 셋팅이 전일 거래량 대비 라면, 케빈은 전일 종가 대비로 셋팅한다.)


위와 같이 하는 이유는, 


"세력이 털었느냐, 털지 않았느냐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캔들로 전일대비 주가가 상승했는가 하락했는가를 파악하지 않고, 거래량의 색깔을 보고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는가 하락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죠.


만약 거래량이 파란색이면,


"이만큼의 거래량과 함께 주가가 하락했구나."


라고 해석하고,


만약 거래량이 빨간색이면,


"이만큼의 거래량과 함께 주가가 상승했구나."


라고 해석하는 것이죠.


특이한가요?


음....


보통 이렇게 셋팅하지 않나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셋팅하는 것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위의 그림 처럼 단순하게 생각해 버린답니다. 복잡하게 말고 말이죠.


파란색 거래량은 세력의 이탈.

빨간색 거래량은 세력의 진입.


이렇게 말이죠.


이건 뭐 저의 취향이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가 아니고요.


저는 이렇게 한다고요.


이상 마음대로 케빈이었어요.


안녕~


(보통 이렇게 설정 하나?)


모르겠네. 이렇게 하지 않나?


(음...)


음....


난 언제부터 이렇게 설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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