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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케빈이에요.


SG&G 라는 종목은 안희정의 정치테마주였죠.


그러나 안희정이 성폭행에 구설수에 오르면서 완전 개폭락한 주식인데요.


요즘은 어떤가요?


주식 감찰단 케빈의 눈에 걸렸나요?


분석해보죠.


1. 차트 분석


차트부터 보시죠.


(중요한 포인트에서 지지해줌.)


안희정 성폭행 파문 때문에 주가가 폭락했다가 중요한 부분에서 일단 지지해주었어요.


다행이네요.


이정도 지지를 해주었다면, 일단 모멘텀상 한 번 승부를 봐볼 수 있는 위치인데요.


문제는 일단 한타이밍 놓쳤습니다.


매수 타이밍을 말이죠.


그렇다면, 알아서들 하세요. 매매스킬로 알아서들 잡으시면 됩니다.


다만, 차트가 약간 위험한 차트의 형세입니다.


그래서 주의를 요합니다. 치고빠지기 혹은 상황봐서 얍삽하게.


 

 


2. 재무분석


SG&G 는 솔직히 BPS가 너무 높은데, 한 번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본적이 없는 기업입니다.


그만큼, 회사의 실적이 지지부진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뜻이겠죠.


짬뽕나게.


부채율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BPS는 자본을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BPS 자체는 높은데, 부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요.

유동부채도 좀 많은편입니다.


그래서 재무는 항상 외줄타기를 타고 있는 기업입니다.


뭐 당장에 망한다기 보다는, 경기가 안좋아지면 확 안좋아질 수 있는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이라는 것이죠.


업종도 다양하네요.


자동차 시트부터 시작해서, 건설, 의류수출까지.


짬뽕회사네요?


뭐 약간 다양하게 업종을 다각화 시키고 있는데, 그런데 그 다각화환 업종들이 그렇게 실적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켜볼만 하다고 판단됩니다.


3. 기타 분석


아무래도 천하의 외인들도 안희정의 성폭행 사건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네요.


크크크..


바보들.


죄송합니다.


아무튼, 외인들에게도 우리나라 주식판은 참 어려운듯 합니다.


안희정씨 같은 사람이 성폭행 혐의를 받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튼...


현재 개인들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군요?


조금 더 기다려볼랍니다.


지금 당장 기술 들어가기 보다는 약간 여유를 가지고 기술 걸어볼께요.


 

 


4. 맺음말


이 회사는 맨날 저평가 회사.


그런데 속을 까보면, 저평가 회사는 아닙니다.


그냥 자기들이 맨날 그냥 저냥 사업하니까 문제이지요.


대충 대충 매매하면서, 세력들의 작전에 걸렸다싶으면 얍삽하게 먹을 종목이라고 판단됩니다.


미래의 가치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싶어요.


여러모로 그냥 업력도 길고, 꾸역 꾸역 회사를 운영하는 전통있는 회사 같네요.


앞으로도 한번 꾸역 꾸역 경영해 보시길!


서울대 출신 대표이사님!


이상 케빈이었어요.


"아따 호구왔는가. 나 이의범 대표이사 랑께."


"거 바둑질 그만하시고, 주가좀 신경쓰소. 아셨소? 왜 항상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경영하쇼?"


과연?


케빈은 슬슬 물밑작업 준비해볼랑께요!

주식계의 하이에나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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