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상폐와 과징금 처벌 심의 시작. 삼성전자 주가와 이재용에게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반가워요.

이번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때문에, 많은 투자자분들이 고통속에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이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사견은 이미 말씀을 드렸었지요.

관련 링크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문제점. 상장폐지 가능성과 문재인 정권의 정치 보복

http://kmisfactory.tistory.com/1271

이재용 부회장.

뭐, 이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겠는데, 얼굴을 보고 말투를 보면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보이는 법이죠.

이재용 부회장의 얼굴을 보면, 좀... 슬픔이 느껴집니다.

남모를 슬픔. 외로움.

응원합니다. 이재용씨. 삼성전자를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절대로, 정권에게 사기업의 경영권 간섭을 당하고 그 자리를 내주는 행동은 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자본주의와 시장경쟁체제의 상징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자.

삼성전자 감성팔이 한 번 해보았구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앞으로 금융위원회에서 심의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한 번 이와 관련되서 삼성전자의 주가와 이재용 부회장에게 미치는 영향을 한 번 분석 해보겠습니다.

 

 

1. 언론에 보도된 쟁점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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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에 나온 내용인데요.

이런 사건 터지면 JTBC에서 가장 신이 나겠죠.

JTBC 뉴스 다 좋은데요.

국민들이 상당히 착각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JTBC 뉴스보려면 12초 짜리 화장품 광고 보고 들어가시죠? 길기도 하네요.

JTBC는 공공기관이 아닙니다. 광고 받고 돈 받고 운영하는 사기업입니다.

참고하세요.

개돼지 되시지 말라고 적는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바이오에피스의 가치를 3300억에서 4조 8000억으로 과대평가 해서 분식회계 했는가가 쟁점이다.)

결국, 

1. 언론에서 이것을 쟁점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결국 가치를 어떻게 평가했는가?

2.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뀔 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었는가 약화되었는가?

이렇게 두가지가 쟁점이 되겠습니다.

1번 쟁점에 대해서는 사실, 금융감독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될 때, 사실 객관화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요.

금융감독위원회에서 함부로 자신들이 알아서 재평가하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1번 쟁점은 그냥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과대평가가 되었는지 재입증을 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을 뿐더러, 고작 며칠 기간을 주고 이것을 다시 재평가한다?

웃긴일이죠.

1번 쟁점 부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2번 쟁점인데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회계처리 방법을 왜 변경했는가."

입니다. 

바이오에피스 같은 경우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종속기업이었는데요. 바이오에피스의 합작사인 바이오젠이 경영권 콜옵션을 선택한다는 편지를 보냄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에피스를 종속기업에서 관계사로 분류하게 되고, 그 에따라서 자회사 평가에 대한 회계처리 방법을 바꾸었다는 것인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경우는 바이오젠의 경영권 콜옵션에 따라서 자신들의 지배력이 약해졌다고 라고 말하는 것이고, 금융감독원은 오히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율이 85%에서 91%로 증가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2번째 쟁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2. 사실 쟁점에 대한 판단은 간단한다. 이 다시 상황을 어떻게 금감원에서 평가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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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장도 맞다고 할 수 있고, 금감원의 주장도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에 대해서 그 때 용인을 한 것은 금감원과 증권거래소라는 겁니다.

용인을 했다는 것이죠.

지금 와서, 그 때 상황이 맞네 틀리네를 다시 결정할 것도 금융위원회, 즉 금감원과 같은 그런 집단이라는 감독기관이라는 겁니다.

그 때 당시는 감독기관들이 통과를 시켜주고, 이제와서 문제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잘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기업을 상장을 합니다.

케빈 주식회사 상장을 하는데, 케빈이 말합니다.

"저희가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이렇게 처리해서 상장하겠습니다."

증권거래소에서 오케이하고, 금감원에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케빈주식회사가 상장이 되었는데

"그 때는 정권이 박근혜 정권이어서 내가 눈감아준거고, 지금은 문재인 정권이니까 너는 적폐다. 넌 상폐야!"

라고 한다면....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이 문제의 키는, 결국 금감원이 가지고 있었고, 그 때 통과시켜주었고, 그런데 이제와서 다시 문제를 삼는 것도 금감원 입니다.

자 보세요.

여러분들이 케빈 판사에게 1년 전에 무죄를 받았는데, 1년 뒤에 다시 여러분들을 불러서 케빈판사가 너 징역이야 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알겠습니다. 당연한것이죠."

이럴겁니까?

지금 말이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것이죠.

금융감독원이 정권의 눈치를 봐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개돼지들이 이 금감원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압니까?

"금감원이 어쩔 수 없지. 눈치를 본건데. 아니면 박근혜한테 짤릴텐데."

그럼 이재용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도전해서 정의를 이뤄야 합니까?

논리가 안맞잖아요.

금감원을 없애십시오. 없애고, 그 때당시 금융감독원에서 삼성물산의 합병문제에 관해서 감리했던 사람들, 전부다 구속시켜버리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고 삼성과 이재용만 공격한다면, 반대합니다.

전부다 구속시키세요.

금융위원회까지 전부다.

지금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겁니까?

 

 

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 당시 합법적이냐 불법적이냐 분식회계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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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론에서는 이것을 재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다시 재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말도 맞고, 금감원의 말도 맞아요.

그럼, 그 때 당시에 어떻게 처리했느냐가 중요하다는겁니다.

그 때 합병 통과시켰잖아요.

그럼 그걸로 끝이죠.

말 바꾸기?

이건 지금와서 옳다 그르다를 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장폐지가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과징금 처벌까지 함께 한다는데 그것도 말도 안됩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과 정치적 문제로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만약에 이번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폐지가 된다면, 이것은 진짜 심각한 문제로 보셔야 합니다.

정치가 경제에 직접적으로 권력을 휘두르고 관여하겠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재용 부회장의 편을 드는 것 입니다.

자본주의 경쟁사회에 정부가 간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을 바꿔서 관여하기 시작하면, 이것을 시작으로, 제가 볼 때 우리나라 시장경제의 재앙이 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에 따른 파급효과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4.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폐되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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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현황입니다.

(삼섬물산 대주주이기 때문에 43.4%를 가지고 있는데, 의외로 삼성전자가 무려 31.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 이런 지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폐가 되면, 당연히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직격탄을 맞겠죠.

삼성그룹 실적 자체가 직접적인 공격을 받는 다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의 지분도 만만치 않습니다. 31.49%나 되죠.

여러분들, 삼성전자 액면분할했다고 좋다고 매수하지 않습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 상폐되면 삼성전자도 피해를 받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당연히 1순위이고, 그리고 2순위가 삼성물산, 3순위가 삼성전자 입니다.

아니, 지금 한창 주가도 잘 오르고 잘되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를 구태여 지금와서 박살 내는 이유가 뭘까요?

비트코인도 개박살 내더니.

의심을 안받으려면 일방적으로 두둘겨 패서는 안되죠.

그런데, 지금 일방적으로 자본주의사회의 중요한 포인트들에서 다 두둘겨 패지 않습니까.

좋게 할 수 있잖아요.

꼭 두둘겨 패서 바꾸려고 합니까?

복수하고, 보복해야 직성에 풀리는 정권입니까?

이번에 뭐 또 촛불집회하실건가요?

"삼성물산이 적폐다!"

"삼성전자가 적폐다!"

어때요.

또 해보시죠.

이재용 부회장.

반드시 승리하기 바랍니다.

금감원의 정의 실현? 적폐 청산?

왜 그때는 용기가 없어서 숨어있더니, 이제와서 정권 바뀌니까 정의실현 입니까?

일본 독재 시대에는 눈치보며 독립운동도 안하던 것들이, 왜 이제와서 친일파 때려잡자고 정의로운 척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용기는요.

그 때 내셨어야죠.

왜 지금와서 정의실현, 적폐청산입니까?

비겁하지도 않습니까?

 

그 당시에 상장을 시키지를 말던가.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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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폐가되면, 삼성 그룹 자체가 타격을 받습니다.

삼성에 투자하고 계신분 많죠?

뭐하고 계십니까?

정부에서 장난질하는데, 왜이렇게 조용들 하십니까?

삼성전자는 안전할거라고 생각하세요?

삼성전자 주주분들은 왜 지금 액면분할했다고 좋다고 그것에만 치중하고 계십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 상폐되면 고스란히 주가 폭락할텐데.

가만히 있지 마세요.

"왜 삼성전자가 액면분할했는데 안오르지?"

왜 안오르긴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 상폐네, 과징금이네 뭐네 하고 있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분율을 보세요. 지분율을.

그냥 넋놓고 당하지 마세요.

최근에 보니까 무슨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관련 재수사 청원까지 하던데.

그냥 당하고 있을거에요?

호구처럼?

제가 삼성전자 주주는 아니지만, 주식 투자한다는 사람들이 어디 집단인지 모를 집단적인 청와대 청원 클릭질에 바보 처럼 당하는 것이 안쓰러워서 그렇습니다.

정신차리고 대응하세요.

주식하는 사람들, 나름 잔대가리 좀 굴린다는 사람들인데, 왜 이렇게 당할 때는 멍청하게 당하고 앉아있습니까? 고작 청와대 이름 모를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60만 클릭질이나 하는 인간들에게.

미리 대응하세요.

나중에 주가 폭락하고 나서, 억울하다고 징징대지 마시고요.

Written by Kavin

(결국 이재용 죽이기인가?)

그렇지. 뻔히 보이잖아.

(이재용 죽이기를 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이 피해를 본다?)

당연하지. 이재용 죽이기를 하는데,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도 같이 호구로 만들어버리는거지.

(그런데 주주들은 가만히 있다?)

그렇네. 가만히 있잖아. 크크...

(왜?)

몰라. 당연히 이재용을 지지해야할 사람들이, 그냥 멍하니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구경하고 있는 것 같더만.

청와대 게시판 그것 없애버리면 안되? 이름 밝히고 직장밝히고 올리라고 그래.

어디서 뒤에서 가면 쓰고 주작질이야.

(음...)

김보름 국가대표 자격 박탈 클릭질이 60만이다.

그게 그렇게도 국가적으로 위급하고 시급한 사안이냐?

(크크크...)

언제까지 개돼지들에게 당하고 살꺼야.

적당히 해.

안되는 건 안되는거지.

말바꾸고 뒤짚겠다?

금감원 없애버려.

그당시 담당자들 다 구속시켜.

적당히 해야지.

삼성전자가 공공기관화 되는 꼴은 난 절대 못봐.

공무원들 보다는 난 삼성편이야.

삼성은 문의 전화라도 하면 친절하게 받지.

공무원 이것들은 문의 전화하면 지가 상전인지 알아. 

구청 세무과에 연락했다가 말투 보고 놀랐다.

지가 기분나쁜건지 뭔지... 말투가 아주.

(하긴...)

난 무조건 이재용 편이다.

어디서 장난질이야.

지들이 잘못해놓고서.

저걸 지금와서 뭐 어쩔껀데?

재평가 할꺼야?

장난하나.

무엇을 기준으로 재평가할껀데.

인성면접 봤는데, 그 때당시는 인성이 좋아보이더라.

그런데 1년 뒤에 보니까, 그 때 당시 인성이 안좋았던것 같아서 넌 탈락이다?

장난하나.

정권잡더니 무슨 어디서 권력을 휘두르고 자빠졌어.

삼성 주주들.

당하고 있지마.

LG디스플레이 주주로서 왜 너희가 그렇게 당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폭락중인 LG디스플레이 주주라... 크크크.)

LG만세.ㅠ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바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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