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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에서, 강현수는 DGS 캐피탈 앤 홀딩스배 모의 투자 대회에서 가깥으로 20%의 수익률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황종구는 강현수의 실력을 보고,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만족합니다.


"요것봐라. 주식좀 하네?"


그러자 강현수는 깡패집단 같은 DGS 캐피탈에서 도망나오기 위해서 황종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저 이제 가도 되죠?"


물론 약속대로 강현수를 보내줘야겠지요.


하지만 깡패 집단이라는 것이 괜히 깡패집단이 아니죠.


여기서 황종구가 명언을 하나 날려줍니다.


"남의 돈 먹다 걸렸으면 토해내는게 상도의 아닌가?"


결국 강현수는 붙들려서 끌려다니며, 황종구의 밑에서 차트를 봐주게 됩니다.


남의돈을 먹었으면 토해내야 합니다. 여러분.


주식을 하면서도 그렇고 인생을 살면서도 그렇죠.


세상에 공짜가 없지요.


강현수도, 일단 오메가정보통신 종목 작전에 고춧가루를 뿌렸으니 그럼 돈을 뱉어내야겠지요.


여러분.


주식투자를 하면서 우리가 수익을 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반대로 수익으로 번 돈을 뱉어내는 경우도 매우 많답니다.


먹다 걸리면 뱉어내야 하는 법.


몇 번 먹다보면 뱉어내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주식판의 상도의죠.


우리가 주식판에서 낸 수익은 어쩌면 그 작전을 이끌어 나가는 세력들의 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세력들이 여러분들에게 돈을 나눠주기 위해서 작전을 펼치는 것은 아니니까요.


상도의에 맞게 적당히 먹고 나옵시다.


강현수 처럼 너무 많이 먹다 걸리면 토해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답니다.


물론, 작전 영화처럼 강제로 납치되서 끌려가는건 아니겠지만, 주식판에서 토해낼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적당히 먹으라는 것은, 작전판에서 너무 길게 질질 끌면서 홀딩을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독박을 쓰는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력의 작전판에서 너무 많이 주워먹으려다가 된통 당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걸리지 않게, 티나지 않게, 세력들이 신경쓰지 않을 금액만 먹자구요.


주식에서 매도가 어려울 때, 이 명언을 한 번 기억해보세요.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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