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최근에 미투운동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글을 적었었는데요.


이번에 미투운동에 대항마로 "펜스 운동" 이라는 것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ME TOO VS FENCE RULE 이 되겠죠.


펜스운동은 울타리 라는 영어의 뜻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펜스운동의 뜻은


"여자들에 대해서 애초에 울타를 쳐버리겠다." 라는 뜻으로 "애초에 엮이지도 않고, 함께 하지도 않으며, 돕지도 않겠다. 방관하겠다."


라는 뜻 입니다. 펜스 운동과 펜스 룰은 똑같은 뜻 입니다. (아래 글에서는 섞어서 쓰겠습니다. 똑같은 뜻입니다.)


펜스룰은 조금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페미니즘이 극도로 강해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결국에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사실 옛날 부터 남자들이 이러한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특히 여성가족부가 있는데, 국가 부처의 이름이 너무 웃기죠.


"여성+가족" 이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여자들에게 반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오는 속되게 말하면 멍청한 짓을 많이 해왔죠.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나 여자들에게 관대한 우리나라 남자들을 보면,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여자들을 대하는 남자들의 수 많은 모습들을 보아왔는데, 거의 다 찌질한 모습들이었어요.


저는 남자이지만, 남자 편도 아니고, 여자 편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미투 운동과 펜스 운동의 문제점과 그리고 예상되는 결과 혹은 효과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여자들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은 자신의 자유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보면 남자가 변태라고 한다. 이런 무식한 논리를 가진 페미니스트들은 하루 빨리 속가위로 솎아 내버려야 한다. 전혀 논리가 없는 무논리의 무식한 여자들의 집단이 이 나라를 지배하려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고, 그것을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을 보면 한심할 뿐이다.)


 

 



1. 펜스 운동의 실제적 목적은?



펜스 운동은 자본주의적으로 보면, 사회적 생산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여성들에 대해서 벽을 쳐버리고 그들을 경쟁사회 속에서 도퇴되게 해버리겠다라는 잠재적인 목적이 따릅니다.


어찌보면 책임을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내려지는 철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펜스 운동을 지지 합니다.


제가 남성가족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글을 적는 것 처럼 말이죠.


여성 혐오 주의자는 아닙니다.


다만, 여성들 중에 뿌리박혀 있는 김치녀, 페미니스트들을 솎아 내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여자들 전체에 대한 대응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주장과 마찬가지 입니다.


남성들 중에 일부인 극악무도한 성폭행범들, 혹은 성추행범들을 잡아내겠다고 우리나라 사회의 전체 남자들을 싸잡아서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드는 것 처럼, 이 펜스 룰이라는 것도 똑같은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여자가 김치녀이든, 된장녀이든 페미니스트이든 상관 없이 모든 여자들에 대해서는 방어막을 치고, 경계를 하겠다는 것 입니다.


어짜피 모두 자업자득입니다.


펜스운동은 그래서 경쟁체제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자들을 도퇴시켜 버립니다.


저는 여자들의 책임 방관 문제에 대해서 여러번 지적을 해왔는데요.


특히, 여자들이 3D 업종에 전혀 종사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또한 각종 소방관, 경찰관등의 업무 속에서도 현장에서 직접 강도를 잡거나 목숨을 걸고 일하는 업무에서는 모두 제외되고, 편하게 사무실에서 타자나 치고 있거나 가끔 페이스북에 제복 입고 나타나서 춤추면서 노래나 하는 그런 쇼걸의 모습을 보면서 여자들은 분명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과연 강제에 의해서 여자들이 편한 사무직을 하는 것일까?


아닙니다.


자의 반, 타의 반인데, 그 타의는 어짜피 여자들이 저것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생각에서 나오는 배려일 뿐입니다.


즉, 강제적이라기 보다는 여자는 편한일을 좋아하고, 위험한일을 싫어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깊이 뿌리박혀 있는데, 여자만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죠.


남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데 여자들은 모른다?


아니요. 알고 있습니다. 하기 싫을 뿐이죠.


그래서 그런 여자들에게 어쩌면 보복적인 문화 운동이 펜스운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펜스운동을 지지합니다.


(여자들이 순수한 여신이라고 생각하는 열등한 남성층들이 있기에 페미니스트들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여자들이 가슴을 노출하고, 다리를 노출하고 속옷을 노출하는 패션이 단지 패션만을 위해서라는 여신 신봉자들이 있는 한 결국 당분간은 여자들의 승리이다. TV 여자 기상캐스터들이 미니스커트 입고 일기예보 할 필요 있겠는가? 강압적인 의상이라고 생각하는가?)

(여자들이 자신의 다리가 노출되면 조선시대 여성처럼 수치심에 치를 떨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신나간 페미니즘 사상은 이미 20년 전부터 하나 하나씩 준비되고 있었다고 본다.)


 

 


2. 실제로 펜스룰이 효과를 본다면 여자들은 다시 사회적으로 도퇴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펜스룰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여자들은 다시 남자들에게 구걸을 해야하는 입장에 올 것 입니다.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여자는 남자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좋다? 증명된바 없습니다. 

아직도 세계 최고의 IT 기업들의 CEO 및 대부분의 수장들은 남자 입니다.


아무리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선진화된 나라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여자 대통령이 한 번도 나와본 적이 없으며, 미국 최고 기업들의 CEO는 모두 남자 입니다.


재미있죠.


왜 남자일까요?


남녀차별 때문에 남자입니까?


남자가 개발했기 때문에 남자 입니다.


남자가 최초로 그 회사를 세웠고, 어려움 공학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기술 개발을 남자들이 해왔기 때문입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차별을 당해서 여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아닌것이 아니라, 여자이기 때문에 차별을 당해서 애플의 CEO가 남자인 것이 아니라, 남자가 노력해서 만들었고, 남자들이 복잡한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여자들보다 아직까지는 우수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페미니즘의 문제는 그 모든 것들이


"여자이기 때문에 상급자가 못되고, 여자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안되며, 여자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못되는 것이다."


라는 헛소리를 짓거리고 있죠.


그런데 이런 자세를 우리나라 여자들이 최근 몇 년 전 부터 계속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은 그냥 실실 좋다고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당하는 겁니다.


당해도 싸죠. 더 당해봐야 하빈다.


멍청하면 당하는 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여성가족부, 여성부 진작에 없앴어야 했죠.


그러나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당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없는 정부부처가 엄청난 지원을 받으면서 크고 있는데, 좋다고 밖에서 노가다 뛰고 있고, 좋다고 택배일 하고 있고, 좋다고 각종 현장에서 개고생을 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더 당해봐야 합니다.


차라리 여성가족부 세금으로 현장 노동직 직원들 급여나 올려주십시오.


여자들은 이 펜스운동이 성공하면 이 세상의 룰 처럼, 당연히 남자들에 비해서 열등한 존재 취급을 받게 되고, 각종 사회활동에서 무시를 당하게 될 겁니다. 능력이 없으니, 당연한 것이죠.


요리?


남자가 더 잘합니다. 유명한 쉐프들 다 남자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왜 요리를 안하냐고요? 남자가 요리해야겠냐 해서 안하는거죠.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여자들보다 더 잘한다는 소리 입니다.


디자인?


최고급 디자이너들은 다 남자입니다. 패션? 다 남자죠.

재미있죠? 남자들이 남자가 저런 일을 해야하느냐 라고 생각하는 그 틀 하나만 깨면, 여자들은 남자보다 모든 면에서 불리하고 능력이 떨어짐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펜스운동은 여자들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 두려워 하는 운동이 될 것 입니다.


(남성층 전부가 펜스운동을 펼친다면 남성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겠지만,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열등한 남성층들이 당분간은 펜스룰로 인해서 얻게 되는 반사적 경쟁력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여성에 대한 지지자들이 많을 것이다.)



 

 


3. 그러나! 펜스룰은 결국 수십년 동안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펜스룰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타깝게도 말이죠.


왜 그럴까요?


바로 여러분들이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이기 때문에 펜스운동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여자들은, 사실 이유를 잘 따지거나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않습니다. 저번에도 적은 것 처럼


"누가 피해를 당했어? 그 놈 나쁜놈이네. 전부다 일어서! 전부다 나가서 운동하자!"


라고 합니다. 이것이 겉으로 보이기에는 의리 같은데, 의리가 아니라 여자들의 집단에서 따돌림을 당하기 싫어하는 또하나의 그 안에서의 비겁한 행동이죠. 용기가 없다는 겁니다.


반대로 남자들의 집단은


"야. 그건 아니야. 아무리 너희들이 그런 말에 동의해도, 난 동의하지 않아."


라고 합니다. 이것은 남자들이 의리가 없는 집단이어서가 아니라, 나름 자신의 소신에 대해서 용감하다는 것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여자들이 의리가 있는 집단 같지만, 그 속은 그 안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고 하는 비겁함이 숨어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들이 콩가루 같은 집단 같지만, 그 속은 나름대로 의리가 있고 용감함이 있습니다.


지난 수만년의 인류의 역사속에서 여자라는 집단이 제대로된 조직하나 만들지 못하고 사회에서 항상 하대를 받아왔던 것은, 바로 이런 겉과 소깅 다른 모습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펜스룰이 왜 당분간은 실패할 것인가.


바로 남자들 중에 남자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적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뒤에서 욕을하고 뒤에서 배신을 때리죠.


그런데 남자의 적은 앞에서 드러냅니다. 


가령 우리나라 인구를 4000만으로 했을 때,


여자 2000만, 남자 2000만 이면, 여자 2000만은 모두 미투운동에 동참합니다. 그들이 솔직하게 그 운동에 참여를 하고 싶던, 하고 싶지 않던 그들은 여자집단 내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모주곤 동참합니다.


맞던 틀리던 그런것은 여자집단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무조건 다 같이 하라면 해야됩니다. 나중에 배신 때리지만요. 


남자는 2000만 중에서 1000만만 펜스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000만은 여자 편에 섭니다.


웃기죠?


그 이유는, 지금까지 여자들에게 무시당하고, 여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열등한 남성층들이, 펜스 운동 남성 1000만명의 이탈에 따른 순간적인 여성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여자들을 그 열등한 남성층 1000만명이 차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있는 남자라면, 펜스운동을 하겠지만,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현시대의 남자 같지 않은 여신론자들, 여자라면 그냥 여신으로 받드는 무지한 남성들이 그 사이에서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여자편에 선다는 겁니다.


여자들이 칭찬하면 아주 그냥 정신 못차리는 족속들 말이죠.


그렇다면, 결국 미투 운동 3000만 VS 펜스 운동 1000만 입니다.


그래서 펜스운동은 그 힘을 받기가 힘듭니다.


 

 


4. 그러나 최후의 종국에는 펜스룰로 인해 여자들이 지금보다 더 무시당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그렇습니다.


미투 운동이 향후 더 힘을 받고 지지를 받겠지만, 언제가 될 지 모르는 종국에는 여자들은 남자에게 다시 여러가지 권리를 뺏기고 무시를 당하게 될 겁니다.


권리가 빼앗긴다는 것 보다, 그것이 당연한겁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남자보다 많은 것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자로서의 가치는 남자와의 경쟁속에서 대등함이 아닙니다.


여자는 여자로서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무식한 페미니스트들, 김치녀들은 남자와의 경쟁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멍청한 거죠.


아주 쉬운 예로,


미국의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되기위해서 여자들은 윗몸일으키기나 푸쉬업을 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됬었죠.


우리나라 여자들이 팔굽혀펴기를 무릎을 꿇고 하는 모습이 말이죠. 정신 나간거죠.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무게의 바벨을 드는 중량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는 "자신의 신체를 들어올리거나 컨트롤 하는 운동" 입니다.


다시 말해서, 남자가 20키로 그램짜리 바벨을 든다고 해서 여자가 20키로를 들어야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팔굽혀펴기는 여자가 50키로면 50키로를 들어올리는 것이고, 남자가 80키로면 남자는 80키로를 들어올리는 것 입니다.


상대적인 거죠.


그런데 무릎을 꿇고 여자가 팔굽혀펴기를 한다는 건, 그건 경찰이나 소방관을 뽑는게 아니라, 페이스북용 광고모델을 뽑는게 되는 겁니다.


여자들은 지금의 자세로는 절대로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남자들에게 도전하다가 다시 역사가 반복되는 것 처럼, 또 다시 남자들에게 한 번 크게 당하게 될 겁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죽고 난 후가 될지, 몇백년 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그 역사는 반복되게 되어있습니다.


그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현명하게 대처해야겠지만, 여자들이 그 정도로 현명한 존재였다면 수만년, 혹은 수십만년의 인류 역사상 이 세상을 장기집권했던 적이 있어야 겠지요.


장기집권?.... 깔짝 대다가 사라진 여자 정권이나 여성 권력자들은 몇명 있습니다.

물론, 그 몇명자체도 매우 극소수죠.


왜 그럴까요?


남자가 차별해서?


아니요.


여자들이 지금처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현명하고 지혜로운 존재였다면 남자들을 이용했겠죠.

그러나 언제나 그랬 듯이 조금만 잘대해주면 어떻게든 남자들에게서 권력을 빼앗을 것만 생각하니, 그래서 수십만년의 역사속에서 언제나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것 입니다.


그래고 지금도 반복하고 있고, 앞으로도 뻔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지요.


안타까운 것은, 그 시간을 앞당길 수 있지만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속칭 열등한 남성층이 있습니다.

그 열등한 남성층들이 한번 여자편에 서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 시간동안 그 열등한 남성층들이 한 번 더 여자들에게 회되게 당한 뒤에 돌아서면 그 때서야 비로소 2000만 VS 2000만 이 되겠죠.


숫자가 같으면, 여자는 당연히 지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열등한 남성층들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여자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페미니즘을 응원해주십시오.

당신들이 한 번 더 크게 당한 뒤에야, 그 때 서야 진정한 펜스운동이 힘을 발휘할 겁니다.


만약 지금 당장 펜스운동에 모든 남자들이 동참한다면, 아마도 더 많은 것들을 얻게 될텐데....

그 사실을 알지만, 남성층 중에 열등한 남성층들이 여자의 편에 설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보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 씁쓸할 뿐입니다.


좋은 기회일테니 말이죠.

펜스 운동에 참여하는 여자를 차지할 경쟁자 50%가 사라질테니 그 때 좋다고 여자의 편에 서는 것이죠.


씁쓸하지만 잠깐의 기회에 이득을 보려고 하는 계층은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언제 그 열등한 남성층들이 여자에게서 지지를 받아보겠습니까?


 

 


5. 맺음말



당분간은 여자들의 시대가 올 겁니다. 남자들은 앞으로 당분간은 쥐죽은듯이 눈치보며 패배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자를 지지하는 남성 열등층들이 존재하는 한 말입니다. 그들까지 모두 여자들에게 당하고 나서야, 

그 다음에서야 진정한 펜스룰이 시작될 겁니다.


그 기간이 좀 앞당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당겨 지는 것을 떠나서,

한국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얼마나 더 오랫동안 무시당하고 살지 구경하는 것도 흥미거리가 될 듯 합니다.


무시당해도 좋다고 하는 한국 남자들에게,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는 없겠죠.


인생을 성공하고 싶다면 여자만 피해도 90%는 성공인 시대에 왔습니다.

폭행을 해도, 음주를 해도, 사람을 칼로 찔러도 다시 인생을 역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에게 걸리면 그 인생은 그 자리에서 끝인 시대 입니다.


그래도 좋다니 어쩔 수 없지요.


한국 남자여러분들. 앞으로 여러분들이 무시당하는 것을 더 재미있게 구경하겠습니다. 

저는 한국 남자들이 정신차리는데, 일단 최소 10년~20년 정도 는 걸린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국 남자들이 제정신이었다면 여성가족부는 현재 폐쇄되었을 것이고,

만약 여성가족부를 폐쇄시키지 않았다면 남성가족부가 존재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죠.


그래서 최소 10년~20년 걸린다는 소리입니다.


여성들은 이미 약 20년전에 여성부를 만들면서 준비해오고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지금의 시기를 말이죠.


Written by Kavin


PS : 

저는 남자의 편도, 여자의 편도 아닙니다.

그냥 호구처럼 당하고 있는 남자들 꼴이 우스울 뿐입니다.

남자가 멍청하면 남자가 망해야할 것이고, 여자가 멍청하면 여자가 망해야할 것입니다.


아니면 둘다 배려해주면서 공존하던가. 


그러나 지금 이나라는 배려와 공존의 개념이 없습니다.

이 뜻은 이미 오래전 부터 누군가가 이러한 사상을 우리나라에 깊이 뿌리깊게 심어놓았다는 증거입니다.


누가 심어놓았을까요?

참고로 우리나라 현직 교육계의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의 90%가 여성입니다.

어린아이 때, 정서라는 것이 시작되는 순간 부터 여자들에게 교육을 받고 여자들의 사상을 배운 세대들이 이제 성인이 된 것입니다.

전 초등학교 교사의 성 비중이 이토록 치우친 비정상적인 상황을 이전부터 지켜보면서 결국 여자들이 권력을 요구하는 상황이 올 것임을

예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려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망해줘야겠죠.

그 진행상황이 흥미로울 뿐입니다.


남자가 망하든 여자가 망하든.

누군가는 결국 권력을 가지게 될 겁니다.

권력은 평등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권력입니다. 

그리고 권력은 상대성이 있는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멍청한 쪽이 지겠죠.

남자가 패배하든, 여자가 패배하든.


강자와 약자의 문제를, 남녀 성범죄 프레임으로 바꿔서 24시간 보도하는 JTBC 뉴스를 보면서, 참 한심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남자와 남자 사이에도 강자가 있고 약자가 있어서 그 사이에서도 부당한 권력행사가 있습니다.

여자와 여자 사이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이 문제이지, 남녀 문제로...흐흐.


JTBC가 나중에 청와대가 될 듯합니다. 

대통령도 거기서 나올 듯 합니다. 

특히 팩트체크 라는 코너가 뉴스속에 있던데...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언론의 개돼지가 되느냐 아니냐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그럼, 남자 상사 때문에 강제로 상사의 팔에 허리를 붙들려서 회식에 끌려가면 동성에게 성폭행 당한겁니까? 흐흐.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