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들은 주식 중수와 주식 초중수를 외형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르다.
나의 취미 생활. 주식방송 보기. 주식방송은 사실, 그 시청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꼭 무엇인가를 배워야 하기에 보는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주식 전문가는 헛소리를 하기도 하고, 어떤 주식 전문가들은 명언을 하기도 한다. 그 안에서 내가 가진 생각과 비교를 해보면서 내가 개선해야할 점을 깨닫기도 하고, 저 사람처럼 헛소리 하는 사람이 되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 개인 주식 전문가들의 주식 방송을 보면서 주식 초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소재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한 번 적어본다. 사실, 내 스스로를 내가 주식의 중수라고 말하는 것은 낯 뜨거운 일이다. 내가 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