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주식책들을 몇권 읽어본 후기. "주식책을 만든다면?"
최근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교보문고에 갔었다.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뒤, 교보문고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어떤 책들이 있는지 구경을 하게 되었다. 물론, 자연스럽게 주식책이나 제테크, 투자 분야 코너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거기에는 이미 몇몇 사람들이 주식책을 읽어보고 있었다. 나는 주식 초보들을 위한 책을 만들어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아니면 교육교재를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이다. 물론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아이디어를 한 번 얻어볼까 하는 생각에 주식책들을 둘러보았다. (다른 종류의 서적들처럼, 주식책들도 매우 많다. 과연 주식 초보들에게 유용한 주식책은 무엇일까...) 주식책 코너에 서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책은 읽고 있었지만, 책을 쉽게 고르지 못하고 있는 눈치였다. 나도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