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시간외 하한가? 5백만주 CB전환?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케빈입니다.

뉴프라이드.

한 때  "중국 시내 면세점 테마" 로 각광을 받던 종목이었죠.

그러나 주가는 정말 치를 떨 정도로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아무래도 물려 있는 개미투자자분들께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냥 개인적인 뉴프라이드 주가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바로 고고싱!

1.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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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차트 부터 보시죠.

(뉴프라이드는 4000원대에서 수 많은 개미들이 물려 있었다. 아무래도 4000원대에서 본전가에 오다보니 대량 탈출 한 것으로 예상이 된다.)

뉴프라이드는 과거 4000원대에 수 많은 개미들이 물려 있던 종목인데요.

아무래도 본전가 이상 오다보니 이탈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4000원대가 깨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했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외 하한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외 하한가....이런...)

이렇게 되면 말이 달라지는데요.

즉, 4000원대에 물려있던 물량들이 이탈을 했기는 했지만, 4000원을 지지해준다면 그래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만약 하한가를 가게 된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증요한 지점을 지지를 못해주게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부정적인 상황이 되었다고 밖에 분석할 수 없습니다.

4000원은 중요한 지점이었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엿을 먹이는 구조가 되어버린것이죠. 특히 시간외로 이런 짓을 한 것은 말이죠.

 

 

2. 뉴프라이드 재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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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무 안정성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재무 안정성은 당장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비율, 유보율, 부채비율 등, 아직은 

"살아있을 만 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CB전환을 하게 됨에 따라서, 비록 주식물량은 늘어나게 되었지만, 부채를 더욱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의 안정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뉴프라이드가 좋은 방식으로 재무 건정성을 높인 회사는 아니지만, 재무 상태로만 보면, 아직 안정성은 어느정도 보장받고 있다고 표면적으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뉴프라이드의 재무 상 문제는 바로 수익률인데요. 기업의 수익구조가 좋지 못합니다.

영업이익은 3년 연속 적자가 예상되며, 당기순이익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뉴프라이드는 좋은 기업이냐 아니냐로만 따진다면

"좋지 않은 기업"

인 것은 맞습니다. 모든 실적 및 얍삽하게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구조가 "쓰레기짓"을 하고 있는 기업은 맞습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쓰레기짓을 하던 말던 간에 어떻게든 "상폐를 면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종목입니다.

상장폐지를 당하기 위해서 재무 구조를 옛날 부터 계속 짜맞춰온 기업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현재 재무제표 상의 자산의 안정성은 어느정도 보장을 받고 있는 꼴입니다.

투자를 할 만한 가치있는 기업이냐는 질문에는 재무제표상으로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 기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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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의 재료는 어처구니 없게도 이제는 수입용 대마라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네바다 주에서 기호용 대마초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것이 호재로 적용이 되었는데요.

뉴프라이드라는 회사의 본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는 뭘 하는 회사인가요?

문어발식 사업을 하는데, 과연 그 사업이 실제로 돌아가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원래는 타이어 사업을 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는데요. 

타이어 사업이 지금도 주력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업에 너무 관련성 없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뉴프라이드의 수급을 분석해보면, 한마디로

"개미쌩지옥"

입니다. 개미들의 지옥입니다. 아....

뭐 뉴프라이드에 투자를 하신 분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투자를 하셨겠지요?

제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만, 저라면 투자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상승을 하던 말던, 저는 이런 종목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좀 얍삽하게 하니까요.

적당히 얍삽해야 하는데, 대놓고 얍삽하게 지금 자금을 운영하고, 주가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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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해 보라고 하면, 솔직히 저는 답을 내기가 힘이 듭니다.

이건....

현재 BPS가 600원 정도 인데, 사실 이 BPS가 왜곡된 BPS 거든요.

신뢰할 수 없는 수치란 말이죠.

재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석 수치가 없습니다.

기도 밖에 할게 없을 것 같습니다.

제 능력 밖이네요.

저 같으면 투자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새로운 자존심!

뉴프라이드!

....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재무 뭐냐?)

쓰레기네...

(야. 저렇게 대놓고 쓰레기짓하는데.... 왜 매매를 하는거지?)

나도 잘 모르지...뭐.

(앞으로 상한가 계속 치는거 아니야?)

잘 모르겠어.

중요한 건 이 회사가 쓰레기짓을 하고 있다는거야.

주주 친화적인 회사는 결코 아니란 거지.

(너 같으면 지금 어떻게 할거냐? 니가 물려있다면 말이야.)

애초에 사지도 않았겠지만,

샀다면 난 그냥 바로 손절이지.

기대할 게 없잖아.

수입용 대마? 아니면 중국 면세점?

넌 뭘 기대하고 있는거야?

(이유없는 폭등을 기대하지...)

주식 하루하고 그만둘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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