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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제목은 조금 어려운데요.


그런데 주식에서 여러분들이 차트를 해석할 때, 이런 해석론도 있다는 것을 말씀은 드려야할 것 같아서 적어보게 됩니다.


주식 초보분들은, 단순하게 어떤 추세선이나 지지선이 이탈이 되게 되면, 


"추세가 끝났다."


라는 식으로 해석을 하시잖아요.


이걸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여러분들은 아마 다음 그림과 같이 보통 판단을 할 것 입니다.

(주가가 지지가 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추세선을 그었을 때, 추세선을 이탈하게 되면, 이 차트의 추세가 깨졌다고 판단한다.)


이렇게 판단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존경하는 일목균형표의 창시자, 구름때의 창시자죠?


이치모쿠 산징씨는


다음과 같의 설명을 합니다.


"비록, 추세선을 깬다고 하더라도 주가가 전고점을 계속 돌파한다면, 그 추세는 깨진것이 아니라고 해석한다."


라고 말이죠.


이걸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주가가 추세선을 깨고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전고점을 계속 뚫고 돌파를 해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경우, 추세는 계속 이어진다고 해석한다.)


일목산인은 이런 해석론을 내놓은 것이죠.


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경우들이 많이있죠?


추세선을 그었는데, 그 선을 무너뜨렸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을 해서 계속 신고가를 올리는 그런 차트들 말이죠.


이런 차트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추세선을 긋고, 그 추세선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그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이지만, 추세선이 무너뜨렸다고 해서


자신있게


"추세가 깨졌네."


라고 판단하는 것은 주식 호구들이나 하는 행동이라는 말이죠.


그럴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는 뿐입니다.


추세선이 100%라면, 주식으로 유치원생도 이건희 회장되는건 시간문제겠죠?


"추세선을 추세선일 뿐이다."


라고 주식초보분들은 받아드리시고, 주식 초보분들이 처음에 조금 단편적으로 차트를 배우다 보니까, 예외변수나 관용적인 그런 해석들에 대해서 너무 접해보지 않으신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편협적인 차트 해석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렇게 지지선을 무너뜨려도, 올라가는 케이스를 하룻동안 찾아봐라 하면 수백가지 케이스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이상.


나카무라 산징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그럼, 저렇게 지지선을 무너뜨렸다고 해도, 계속 전고점을 돌파하고 주가가 상승을 하면 추세는 살아있다라고 해석하는거야?)


일목산인 아저씨는 그렇게 봤다는거지.


주식 초보들은 보통 깨졌다고 판단하고 매도를 해버리잖아.


그러니까 꼭 깨졌다고 볼 수는 없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


이부분에서 배울점이 있어.

함부로, 추세선이 무너졌다고 해서 매도를 걸거나 스탑로스를 걸거나 하지 말라는거지.


물론 판단하는 것은 자기 몫인데, 추세선이 무너졌다고 무조건 적으로 매도를 결정한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 좀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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