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식 연구소 이야기 34


 

매매일지 기록시간 2017년 9월 6일 새벽 0시 14분


요즘, 북한의 핵무기 도발로 인해서, 주식 시장이 좋지 않음에 따라, 모든 종목들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아직 주식장이 폭락장은 아니기에, 크게 신경은 쓰지 않고 있다.


하락장이지만, 손절을 한 것은 없다.


기존의 주식 연구소에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는 종목들은 유지하고 있다.


최근 KM350 기법으로 매수한 웹젠이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웹젠에 대한 재료는 모른다.


나는 재료 매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멘텀 투자자일뿐....


일단 웹젠의 보수적인 목표가는 22000원이다.


왜냐하면 KM350 기법은 약 50% 정도의 수익률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웹젠 매수를 최저점에서 매수하고 단타를 빠져나온 뒤 기회가 없었다가, 최근에 눌림목 매매를 했기 때문에 약 20% 정도의 수익률을 노리고 있다. 일단 욕심은 내지 않기로 한다. 영진약품에서 신용을 매수 했다가 현재 물려 있는 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신용으로 매수한 경우는 가능한한 수익실현을 깔끔하게 하게 나오는 것이 여러모로 효율적이라고 본다.

 

 

동국S&C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하락을 하고 있다.

예상외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 감내할 수준의 하락이기 때문에, 전략대로 수행한다면 수익을 내는데는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IHQ 종목도 소강상태이다. 

그러나 별다른 문제는 없다.


SG&G 같은 경우는 KM350 기법으로 매수했지만, 지난 글에서도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실수" 분석을 했다. 즉, 내가 정확하게 원하는 KM350 기법의 종목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나의 모든 기법은 이단 파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있다. 그래서 수익을 실현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생각과는 다른 매매가 될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종목인 삼성물산은 1%의 수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매도하지 않았다가 지금의 하락장을 만나게 되었는데, 역시나 1% 수익으로 깔끔하게 끊고 나오는 것이 이런 하락장에 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계속 반본해서 1% 수익에서 빠져나올 것을 스스로에게 글을 적지만, 실천을 하는 경우도 있고,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아직도 정신적으로 멘탈 훈련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수익실현을 한 종목은 없으므로, 일단 실험 내용은 여기까지 적도록 한다.


이상 끝.


Written by Kavin

(역시 주식은 한방이구만.)

그렇지. 한방이지.

(단타로 깨작깨작 엄청나게 해대도, 결국 수익률 극대화는 중장기구만...)

그렇지.

신용매수이기 때문에, 적당히 끊고 나올려고 이번에는.

(욕심 나지 않아?)

아니면 반매도라도 하려고....

(흐흐흐..)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