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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추천음악) Love - S.E.N.S


- 케빈의 음악 설명

S.E.N.S 는 뉴에이지 음악에서 상당히 유명한 혼성 연주 듀오 입니다. 사실, 저는 이 사람들이 듀오인지 그런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음악을 좋아할 뿐입니다. 즉, 가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피아노 선율을 좋아하는 것 뿐 입니다.


이 love 라는 피아노 음악의 최고의 장점을 꼽자면, 피아노의 강약 조절인 것 같습니다. 강하게 칠 듯 말 듯, 마치 끌어 당겨서 건반을 누르는 듯한 피아노 연주 솜씨 입니다. 그래서 항상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그리고 살짝 씩 엇박자로 이어지는 선율은 이들이 얼마나 감정에 몰입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사실 제가 피아노 전문가도 아니고 단지 음악의 선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피아노의 스킬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누군가의 피아노 치는 소리만 들어도, 그들의 마음 속에 진심이 담겨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피아노 음악은 가사가 없기 때문에 그 안의 저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공간" 이라는 것이 있죠.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담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피아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면이 아니라 감성적인 면으로 말이죠.


이 피아노 음악을 듣게 되면, 과거 저의 삶에 대한 후회되는 부분들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그 때 그러지 말걸..."


하면서 저의 과거에 대해서 생각해 보죠. 특히, 이 피아노 음악의 제목이 love 인 것 처럼,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 나는 그들의 사랑을 가볍게 여겼는지 생각하면서 후회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 아니, 과거를 한 번 떠올리면서 지나간 인연에 대해서 머리 속으로 되내이고 싶으시다면 이 노래를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우울해 지지 마시고요. 과거는 과거일 뿐...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상 피아노 음악을 사랑하는 케빈 이었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피아노 음악을 링크 해봅니다.




가끔은 말이야.

나를 사랑해 주었던 사람들이 떠올라.

난 그들에게 너무 미안해.

그 때는 난, 너무 계산적이었거든.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이 그토록 소중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어.

이제는 알 것 같은데...

미안해...

그런데, 우스운 것은 말이지.

결국 나를 향한 그 마음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을 거라는 거지.

결국 나 혼자 그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다고.

어쩌면 그들은 나를 기억조차 하지 않고 있을텐데 말이야...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왜 바로 깨닫지 못할까?

결국 그것도 운명이겠지...


From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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