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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추천음악) Beloved - Don Campbell

 

- 케빈의 음악 설명

 

저는 피아노 음악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아마 어디서인가는 들은 것 같은데,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는 노래들이 많죠. 저는 어떤 피아노 음악을 찾게 되면 몇 년 동안 오랫동안 간직하며 듣는답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잊어버리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가요 같은 경우는 아는 사람들도 많고, 또한 가사가 있으므로 찾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피아노 음악이라는 것은 찾을 수가 없어요. (흐흐) 그래서 항상 소중하게 보관한답니다.

 

Beloved 라는 노래는 제가 어릴적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나왔던 노래에요. 좋은 목소리의 라디오 DJ가 서정적인 음악이 깔리고 나면 이런 저런 편지도 읽어주고 좋은 명언들도 해주고는 했죠. 그 때 마다 깔려나오는 음악이었습니다.

 

아마 이 음악을 들으시면 다시 한 번 추억에 잠기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노래는 저의 "추억" 이라는 폴더에 담겨져 있어요. (좋은 노래는 다운받아서 보관해야죠.^^) 가끔 옛 학창시절이 그리울 때, 또는 추억의 장소들에 잠시 방문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특히 매우 어린시절에 들었었기 때문에, 이 노래를 들으면 매우 어린시절이 떠올라요. 특히 초등학교 때가 말이죠. 그 때는 걱정도 없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행복했는데, 사람이 머리가 커질 수록 세상은 그리 아름다운 곳 만은 아니게 되더군요.

 

가끔 저는 마음의 휴식을 위해 제 모교를 혼자 방문해보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들 기억하세요? 구름사다리와 능목? 흐흐. 늑목인가? 뭐 그런것도 있었잖아요. 축구 골대가 없어서 실내화 주머니를 양쪽에 두어서 골대로 만들고, 농구 골대가 없어서 구름사다리 사이에 공을 넣으면 골인이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이 노래를 한 번 들으시면서 추억에 잠겨보세요.

 

고향생각,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나실거에요.

 

검색해서 한 번 바로 들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상 피아노 음악을 사랑하는 케빈이었습니다.

 


 

함께라는 건 힘들 때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행복한 거였어.

잘있니?

 

가끔씩 보고 싶을 때가 있어.

그 때는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배꼽빠지게 웃었던 날들도 있었고,

그때는 뭐가 그렇게 마음이 아팠는지 서로 싸우기도 하고 말이야.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닌 것을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이따금씩 너희가 보고 싶다.

그래도 난 다행이야.

 

몇 몇 친구들은 나와 지금도 함께 하니까.

 

아마 다시 만나면 어색하겠지?

그 동안 우리는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으니까.

아마도 그게 두려운 걸꺼야.

그런데 그래도 보고 싶다.

 

From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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