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반 아베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하자! "겁 먹은 개가 크게 짖는다."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또 시작 되었습니다.

바로 "촛불집회" 말입니다.

언제부터 이 촛불집회, 광화문 집회, 광화문 점거는 우리나라의 하나의 "습관" 이 되어 버렸습니다.

끄떡하면 광장으로 뛰쳐나와서 시위하고, 분노를 표출 하죠.

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광화문에 나와서 저렇게까지 반일 운동을 해야할까?"

라고 말 입니다.

속된 말로, 자신 있으면 그냥 있으면 되는 것이죠. 온갖, 언론과 뉴스들은 앞 다투어 이렇게 보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이 겁 먹고 있다."

"일본이 벌벌 떨고 있다."

"일본이 긴장하고 있다."

라고 말이죠.

쫄리는 쪽은 일본이고, 불리한 쪽은 일본이라고 온갖 미디어 매체에서 떠들어 대며,

"유니클로 불매 운동!"

"....그냥 아 몰랑 일본 것 다 불매 운동 (비싼 건 말고.)"

"유니클로 안샀더니 일본 기업이 큰 피해를 입었다! 쌤통이다!"

라고 말하면서,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호돌갑을 떨고 있을까요.

간단 합니다.

우리나라가 쫄리기 때문이고, 우리나라가 겁을 먹고 있기 때문이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해서 우리가 더욱 더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으면, 그까짓것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하든 말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노릇 입니다.

이걸 뭐 국민 전체를 선동하려고 광화문까지 나와서 저 쌩여름에 옷까지 땀으로 범벅시켜가면서 집회를 하고 앉아있습니까.

뭐하러 그런 개고생을 하세요.

그냥, 불매 운동하시던 것이 있으면, 그냥 그것 계속 하시면 되고, 일본 미워하시려면 계속 그렇게 미워하시면 됩니다.

그 집회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하늘에서 쌀이 떨어집니까, 아니면 우리나라가 갑자기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해서 일본을 단숨에 앞지른단 말입니까.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그렇게 거기서 운동하고 앉아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이 말입니다.

그 시간에, 일본을 이길 여러분만의 능력을 갈고 닦으세요.

거기서 그렇게 비 맞고 운동하면 여러분들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됩니까.

겁먹으셨나요.

일본이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로 백색국가에서 제외시킬 줄은 생각도 못하셨나요?

그냥 대충 겁주는 건 줄 알고, 호기 부리다가 이거 X되겠다 생각되니까 갑자기 그렇게 난리 법석을 피우시나요?

왜 거기서 그렇게 개고생을 하고 계세요.

(겁을 먹은 개가 더 크게 짖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작은 개들이 힘도 없으면서 덩치 큰 개 앞에서 크게 짖는 걸 두고 하는 말이죠.

자신 있다면, 일본 이 참에 무너뜨릴 자신 있고, 이길 자신 있으면 그냥 자기 자리에서 하나 하나씩 다 일본을 이겨나가시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일본 속국도 아니고, 이 땅에 한국총독부를 세워서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 광화문에 나와서 촛불 집회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일본 보십시오.

일본 국민이 지금 반한 운동 하고 있나요?

그들은 그냥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감 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것.

"싸우자!"

그래요.

그런데 싸우는 건 입으로 싸우는게 아닙니다.

거기서 입으로 아무리 외쳐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입으로 싸울 생각하지 마시고, 당신들의 능력과 노력, 피와 땀으로 싸울 생각을 하십시오.

입터는 건 정치인들만으로 족합니다.

정치인들은 입털고 수억 연봉에 한국 최고의 복지와 대우라도 받지.

당신들은 뭐 거기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집니까.

Written by Kavin.

어쩌면 떡고물이 떨어질 수도...

용감한 개는 조용히 있다가 기회가 오면 용맹하게 사냥한다.

사냥개가 가만히 있다고 해서 그 누구도 만만하게 보지는 않는다.

소리치고 울부짖는다고 용감한 것이 아니라, 용기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다.

개와 비유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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