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5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 "한미 금리격차 연중 최고치 기록."

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7월의 첫째주, 세계증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바로 해보겠습니다. 레츠고!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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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

26599 -> 26922 +1%

나스닥지수

8006 -> 8161 +2%

중국상해지수

2978 -> 3011 +1%

일본 니케이지수 

21275 -> 21746 +2%

홍콩 항생지수

28542 -> 28774 +1%

지난 분석에서, 세계 주식시장은 평온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난 주 역시 평온했습니다.

전 세계 시장이 약 +1% ~ +2%의 약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기타 세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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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54 -> 1170 +1%

금시세

1409 -> 1396 -1%

국제유가 시세

58 -> 57 -2%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 많이 하락을 했다가 다시 약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환율 같은 경우는 이렇게 조정과 상승 혹은 조정과 하락등을 좀 오랫동안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환율이 급등을 하거나 급락을 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최근 우려감이 증폭되었던 금시세는 -1%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온스당 1400달러 근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조정을 받아야 하며 하락을 하는 것이 맞지만, 만약 여기서 한 번 더 폭등을 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한한 금시세는 조정을 계속 받기를 바랍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57달러를 기록했는데요. 큰 변동 없었습니다.

아직 X됐다 라고 느껴지는 지표는 없습니다. 위험 순위로는 금시세, 환율, 원유가 순이 되겠습니다.

 

 

미국채 10년물 +0%

미국채 3년물 +0%

미연준위 금리 +1%

CD금리 +0%

금리는 소폭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미연준위 금리가 +1% 상승을 했고, 이로 인해 양국간의 금리 이격률은 35%가 되었습니다.

금리 이격률 35%는 연중 최고치로, 

"이제 슬슬 금리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때가 왔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큰 변화가 없어서 관심외에 있었지만, 연중최고 수준의 이격률이 발생했으니 슬슬 관심 가져 봅시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게 악재 뉴스로 평가받아 왔다.)

총평을 하자면,

첫째, 세계주식시장은 아직도 평온하다.

둘째, 경제지수 중 현재 우선관심 순위는 금시세->환율->원유가 라고 보면 되겠다.

셋째,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 이격률이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세계주식시장을 분석을 하다보니,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보며 "혀를 차게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그런지 아시죠?

칼럼 하나 끄적여 봐야겠습니다.

아마 올 여름 중에 또 "금리 이슈"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한한 한미간의 금리 이격률은 좁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대출이자에 허덕이는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지금은 뭔가 압도적으로 치고나가는 경제지수들이 없네.)

조정기간. 간보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지.

그동안 원유도 막 급등을 한 번 했었고, 환율도 나름 급등을 한 번 했었고 말이지. 금시세도 지금 최고치를 찍었으니.

(이 조정기간이 끝나면, 폭탄인지 선물인지가 나오겠구만.)

그렇지... ...

"이제 또 조금 있으면 폭락이든 폭등이든 나오겠구만... 미리 미리 준비해두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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