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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상폐 직전의 위기에 몰린 경남제약 주식 게시판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노란리본이라도 달고 있을까요?





1. 상폐 위기의 주식을 뜬금없이 사고 싶다는 사람.


정말 사고 싶은 것일까요?


글을 들어가보면!



빈 소주병 한 병으로 경남제약 주식 한주를 바꾸고 싶다고 하네요.


역시 만만치 않네요.




2. 경남제약 주주들을 걱정해주는 정의의 사도 등장.


"주주들 놀리면 재밌냐?" 라는 말로 화를 내고 계신데요.


이분의 글을 한 번 들어가서 볼까요.



주주들 놀리는게 자기도 재밌다고 하시네요.


던전입니다.


같은 편인척 하면서 뒤통수 때리기.


네이버 주식게시판만의 묘미이죠.


3. 축하드립니다? 기대감을 올려주는 제목.


경남제약에게 다행히 호재 뉴스가 뜬 것일까요?


눌러서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일단 호구왔는가라고 말했지만,


주식 재개 100프로 된다고 위로를 해주시네요.


참 고마운 분 일까요?


그런데 아래로 스크롤을 조금 더 내려보았습니다.


재개는 되지만 정리매매....


약올리는 글이었군요.


역시 만만치 않죠?



4. 마지막으로 염장을 지르는 게시판 글도 보이네요.



"오늘 같은 장 보합 부럽습니다."


상폐 직전 거래정지된 경남제약을 놀리는 글이죠.




웰컴투 헬게이트.


이 바닥에서 정의와 의리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주식시장은 그냥 동지도 원수도 없는 바닥이랍니다.


그냥 당하면 호구되는 판이 주식판이어요.


그러니까 각오하고 들어오세요.


이상 주식 개그 케빈이었습니다.


"각자 알아서 살아남자고. XX"


영화 타짜의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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