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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뉴스에서 물가가 슬슬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물가도 그렇고, 환율도 그렇고 두 지표는 완만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급등락" 이 일어날 때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아직, 우리나라의 물가는 크게 급등락한다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아주 약간은 가파르게 움직이고 있는 국면인데요. 여러가지 환율과 물가에 대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우리나라 주가는 상승할까?)


 

 



○ 물가는 완만하게 상승하면 주가에 좋다.


완만하게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템포가 맞아들어간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급이 확 많고, 수요가 확 적으면 물가는 하락하겠죠.


반대로 공급이 확 적고, 수요가 확 많으면 물가는 상승하겠구요.


이렇게 급등락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금씩 맞춰가면서 상승을 하게 된다면 공급자와 수요자가 적당한 수요와 공급을 맞춰가면서 움지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만약에 지금 당장, 급격하게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1000원이 1000원이 아닌게 된것이고, 2000원이 2000원이 아니게 되는 것이죠.


베네수엘라 있잖아요. 지폐뭉치를 들고 몽땅 지불해도 고작 우유 1개 살 수 있는 나라 말이에요.


물가가 너무 계속 오르다 보니까, 화폐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땅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마치, 오늘의 1000원의 가치가 내일은 실질가치가 100원이 되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화폐의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사람들은 실물 자산을 가지고 싶겠죠. 그래서 화폐 경시 사상이 발생하며, 금융자산보다 실물자산을 선호하게 됩니다. 금이나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 말이죠. 


그럼, 자연스럽게 주식투자는 위축이 되고 주가는 하락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이상 셜라 셜라 케빈이었어요!


그냥 일반론적으로만  말한다면,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야..


그런데, 그 안에 변수가 너무 많아서 말이야...


물가가 상승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통화량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인지, 


혹은 실제 해당 상품의 순수한 가치 상승에 의한 물가상승인지,


혹은 수입해 오는 원자재값 인상에 의한 물가상승인지...


원인의 종류들도 너무 많아...


그래서 경제에 답이 없다고 하나봐....



사실 난 최근까지 우리나라 물가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왠지 모르게 물가가 많이 오른다고 생각이 되.


물론, 최저임금 인상문제가 있겠지만 말이야...


갑자기 드라이브가 걸린다는 느낌?.... 평온한 바다에 돌맹이를 던지는 느낌.....?


무엇을 하든지 간에, 완만하게 합시다. 


완만해야 좋은 거라고 지금 배웠듯이...


그런데 지금은 무엇인가 "개혁" 의 분위기란 말이야...


개혁이란....급변을 의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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