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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앞으로의 주가의 전망에 대해서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표가 한가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회사채수익률" 지표 입니다.


회사채 수익률이라는 것은, 회사채에 투자를 했을 때 얻게 되는 수익률 이라는 뜻이죠.


회사채, 즉 채권에 대한 수익률이 높다면 우리가 리스크를 감안하고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회사채 수익률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주식시장에 투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회사채 수익률과 주식시장의 주가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근 10년 회사채수익률 차트 입니다.


(우리나라의 회사채 수익률이 2016년 말부터 슬슬 전고점을 높여가며 반등을 하고 있다.)


2016년말부터 반등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회사채의 수익률은 이론적으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과 역의 상관관계" 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2008년부터 고점을 찍고 회사채 수익률이 하락을 했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기나긴 횡보를 하다가 2016년 후반부터 큰 상승을 했죠. 역의 관계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회사채 수익률은 장기적으로도 해석하기도 하고, 중기적으로도 해석을 합니다만, 


"주식에 대한 투자가 꼭 회샤채에 관련성이 있다."


라고 말하기에는 한계성은 있습니다.


실제 예로, 금리가 인상이 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불황이 찾아와야 이론적으로 맞지만, 또한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주식투자라는 것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활성화 될 수도 있고, 불황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령,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가 외면적으로는 상승했다고 하나, 그 상승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효과" 였을 뿐, 그 외의 나머지 기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이러한 주가의 상승을 실제적 상승으로 볼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마 전문가들도 선뜻 답하지 못할 것 입니다.


아무튼...


주식학 이론대로 따진다면, 회사채수익률이 살짝식 고점을 높여가며 반등을 하는 시기인 지금부터, 앞으로 주식시장은 하락 국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거지로 보면, 약간 아래 사진의 느낌처럼 말이죠.


(위는 종합주가지수 차트, 아래는 회사채 수익률 차트)


어때요. 좀 느껴지시나요? 이런 느낌이 이론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


보기에 따라 다를수가 있겠죠... 상관관계가 있어보이나요?


이런 것이 경제학과 통계의 장난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이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안녕^^~


케빈이었어요.


"이론적으로 이렇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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