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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8. HTS에서 각 정보창 연결하는 방법과 뉴스창 활용 팁.


주식에는 여러가지 정보창들이 있습니다.


이 주식창들은 기본적으로 상호 연동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연동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들도 간혹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서로 정보를 연결시켜줘야 합니다.


정보창을 연결시킨다는 뜻은 예를 들어, 현재가창에서 "동성제약" 이라는 종목을 입력을 하면, 다른 정보창들이 동성제약에 관련된 정보들로 알아서 바뀌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먼저 현재가창에서 위의 그림처럼 동성제약을 입력을 하면, 다른 정보창인 뉴스창도 동시에 동성제약에 대한 뉴스로 창이 변환되어야 합니다.


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면, 뉴스창에서 다시 동성제약을 검색해야만 해서, 두 번 일을 하게 되는 것이죠.


(다른 창에서 동성제약을 입력해서 검색하면, 또 다른 창들도 모두 동성제약에 관련된 정보창으로 자동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다음의 그림처럼 설정을 하면 되는데요.



각 정보창들의 우측 상단 모서리에 조그만 그림들이 있는데, 위의 그림과 같은 것을 찾아서 클릭을 하고, "전체반영" 을 설정해 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전체반영을 설정한 정보창은 다른 정보창들과 연결이 되어 자동으로 다른 정보창에 입력된 종목의 정보로 바뀌게 되지요.


보내기만 할 수도 있고, 받기만 할 수 도 있으며, 아예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구미에 맞게 설정을 해놓으시면 되겠습니다.


뉴스창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명할 것은 없습니다.


뉴스창은 필수적으로 항상 오픈해둬야 하는 창이며, 만약 주가의 변동이 발생하게 되면, "가장 처음으로 확인" 해야 하는 정보창입니다. 


"무슨 일이지?"


라고 바로 뉴스창을 확인하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HTS상의 뉴스가 생각보다 늦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2중의 일이 될 수밖에 없겠지만, 네이버 검색창도 함께 띄어놓고 뉴스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뉴스의 최신화 속도는 네이버 사이트가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HTS 뉴스정보창에 아무런 뉴스가 뜨지 않아서 악재가 없다고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가 크게 손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 악재 뉴스는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이미 올라왔었는데 말이죠.


뉴스창을 자주 확인해 주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이해하고, 적응해 나가기가 쉽습니다.


"뉴스 정보창 최소화, 최대화" 를 가급적 하지 마시고, 항상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펼쳐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오픈해 놓아야 하는 필수 정보창입니다.


Written by Kavin

위의 글은 케빈의 주식 책 中

KAVIN'S STOCK BOOK (novice low) - 케빈의 주식책 (초초보자를 위한)

의 초안의 내용이며, 차 후 순서나 내용이 수정되거나 삭제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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