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케빈의 주식 경험) 영진약품 대박 수익률 날뻔한 이야기...윗꼬리 장대 음봉에 대해서.
주식 초보강의 차트편 이야기인데, 제목이 쌩뚱맞죠? 제목은 좀 이상해도, 여러분들의 차트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에요.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사실, 저에게는 쓰린 경험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코메디 같은 상황이었죠. 저는 주식 초창기에 많은 방황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것 저것 저만의 기법을 만들어서 주식을 하고 있었죠. 그 때 당시 개발을 했던 기법이 바로 "추세 기법" 이었습니다. 지금도 맨날 "추세 추세" 거리죠? 그래요. 그 추세 기법입니다. 그리고 매수했던 종목이 영진약품이었죠. 그리고 저는 영진약품으로 몇개월 동안 물려서 고생하다가 600~700%의 수익률까지 보게 됩니다.눈으로 보았다는 것이지, 수익을 내었다는 것이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