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관의 수급을 보는 방법 질문에 답변입니다. 주식 초보는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에 대학생 호비님께서 질문을 올려 주셨네요. "개인이 빠지면 기관계가 사고, 개인이 사면 기관계 물랴이 똑같이 빠져나가더라구요. 매매에 있어서 누가 우선인지를 모르겠어요." 음... 질문의 의도가 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이해하는 수준에서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이라든지 주식은, 결국 당일에 그들의 보유수량이 얼마나 늘었느냐, 줄었느냐만 보여줍니다. 대신증권에서는 "종목별 투자자" 라는 이름으로 검색해서 수급을 보게되는데요. 이게 수급이죠. 수급이라는 것이, 당일 매매 내역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보유수량의 변화" 를 말한다고 보시면 되요.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엑셀 자료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가끔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물론, 호비님의 의도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