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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주말에 여유를 가지고 포스팅좀 하려고 했으나, 그 놈의 술자리들이 많아서 힘이 드네요.

(작작 마셔라.)


저도 적당히 마시고 싶은데...

요즘 남자들은 왜 이렇게 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들도 그냥 커피마시면서 대화하면 안되나요?

(케빈 너는 여자 같을 때가 있다니까.)


충격적으로 제가 여자일 수도 있겠죠. 이름만 케빈.크크크.

(빨리 주식 이야기나 하자.)


네. 이번에 록펠러님께서 시장의 주도주를 선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요.

음... 그걸 알면 제가 지금 이러고 있겠어요? 빌딩 주인하고 있지!


그냥 주식 초보분들을 위해서 기초적인 부분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강의를 시작해 볼까요?

 

 

1. 시장의 주도주는 정확하게 구별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시장의 주도주라는 것은 


"오르니까 주도주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도주라는 말은 주로 주식의 결과에 대한 해석이나 해설 때 주로 사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코스피가 상승을 할 때 시장을 주도했던 것은 "삼성전자의 주가" 입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이렇게 튈 줄 알았을까요?

당연히 아무도 몰랐겠죠.


시간이 지나보니까 삼성전자가 주도주였다라는 것을 알았을 뿐이죠.


즉, 시장의 주도주라는 것은 주식 전문가들이 해석이나 해설로 "이빨까기"를 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2. 시장의 주도주인지 아닌지 선별하는 기초적인 방법은?


 

시장의 주도주는 일단 크게 2가지로 보게 됩니다.


첫째, 차트

둘째, 거래량


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요즘에 언급하고 있는 "에스코넥" 이라는 종목이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차트적으로 어느정도 준비가 된 차트여야 합니다. 시장의 주도주를 잡기 위해서는 장 중에 차트를 보고 있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가로는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장 중에 거래량이 들어오는 것을 차트 분봉이나 초봉을 보고 판단하는 거싱죠.


시장의 주도주는 차트적으로 시세 불출이 예상되는 구간에서 거래량이 들어오는 종목을 말 합니다.

만약 거기서 거래량이 붙으면 그 것을 시장의 주도주라고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거에 폭등했던 영진약품도 비슷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주도주를 잡으면 크게 먹을 수 있죠.


물론, 시장의 주도주를 선별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고 다양할 것입니다.


제가 보는 기준은 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3. 스켈핑이나 단타도 시장의 주도주에서 하는 것이 긍정적이다.


 

그렇습니다. 저번 스캘핑 강의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스켈핑도 올라가야 할 시기가 온 차트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죠.

올라가야할 타이밍에서 거래량이 붙는 종목을 시장의 주도주로 판단하고 단타를 치든 해야 합니다.


큰 차트적은 측면으로 보셔야 주도주를 선별하는 안목을 기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겠죠.


추세는 제가 차트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회사라도 추세가 받쳐주지 않으면 가급적 매매하지 않습니다.

추세는 주식공부를 조금 더 하시면 거의 비슷하게 본다고 봅니다. 

(대략적인 설명은 주식 초보강의 차트편의 추세를 보시면 되겠죠.)

 

 

4. 맺음말


 

요즘 각종 테마주들이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대선 테마의 시기라고 말들이 많죠.


대선 테마들도 결국, 추세적으로 받쳐주는 종목이 주도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마주를 할 때도 차트를 보란 소리야?)


그렇습니다. 


추세가 받쳐주지 않는 종목은 시장을 주도하더라도, 주식 초보분들은 하지 않는 것이 가급적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그냥 끄적 끄적 케빈이었습니다. 


(흠...그런데 이번에 질문이 말이야. 전일 음봉 양봉...뭐 그런말도 써있던데.)

난 그런것 몰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추세가 받쳐줘야되.

추세란 단기보다 중장기 추세로 볼 수록 신뢰도가 높아지지.

즉, 차트를 크게 볼 수록 주도주를 올바르게 선별할 가능성이 높은거야.

(차트를 크게 봐라? 짧게 보면 주도주를 선별하기 어려운거야?)

시장을 주도하려면 힘이 있어야 하잖아.

그 힘을 그냥 며칠 음봉 양봉 보고 알 수 있겠어?

물론 추세를 본다고 하더라도 틀릴 수 있겠지만 

어떤 것이 확률이 높을까?

(그럼 요즘 주도주는 뭐라고 생각해?)

음...두올산업?

(쌩뚱 맞게 왠 두올?)

그냥 뭐...  대충 때려찍어본거야. 나도 잘 몰라!

내가 그걸 알면 빌딩주인하고 앉아있지!

흙수저로 오뚜기밥 퍼먹는 나에게... 그런 질문이 무슨 소용이 있니...

난 호갱 케빈이다!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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