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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케빈입니다.

(야 요즘 너 무슨 일 있냐?)


요즘 너무 피곤해서요. 하루에 잠을 10시간 씩 자고 있답니다.

(뭐 겨울 잠 자고 있냐?)


케빈이 몸 건강이 좋지 않은 것 아시잖아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이번 시간에는 2017년 3월 및 상반기 코스닥 시장 주가 전망과 분석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3월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올 해 상반기 시장에 대한 전망인데요.


우리나라 코스닥 시장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 제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맞추겠어요?

그냥 차트 보고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2017년 주식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는데요.

공감 수가 적은 것을 보면, 그렇게 많이들 보시거나 공감하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과거 케빈의 주식 시장 전망에 대해서 못 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달아보겠습니다.


제목 :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 언제 반등을 치는가? (29일 전)

http://kmisfactory.tistory.com/416


제목 : 2017년 초반 주식 주가 전망 및 분석 (2달 전)

http://kmisfactory.tistory.com/308


이런 글을 적었었죠.

이 두 글을 먼저 읽어보실 분들은 읽어보시고요.


이 글들의 골자는 아직 코스닥 차트가 무너지지 않았다라는 것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즉, 차트가 하락을 하더라도, 지켜줄 부분은 지켜주면서 하락을 하고 있고, 아직 큰 문제의 위치에 있지는 않다 라는 것 이 논점입니다.

 

 

위의 글들에서 첨부했던 코스닥 차트 사진을 먼저 다시 한 번 땡겨와서 보시겠습니다.


(2달전 코스닥 지수 차트 사진)


2달 전에 제가 적은 글에서 580 포인트를 지켜주었다는 것은 당분간의 추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글을 적었었는데요. 이 글을 적고 약 1주일 정도 상승을 지속하다가 조정구간에 들어서면서 하락을 하게 됩니다.


다음 차트 사진을 보시죠.


(29일 전 코스닥 지수 차트 사진)


그렇죠? 지수가 645포인트까지 소폭 씩 상승을 하다가 그 다음에 조정구간에 이르게 됩니다. 29일 전 주가 시황 분석에서 600 포인트가 되면 지수를 이용한 공략을 해 볼만 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지금 현재 3월 13일 자 코스닥 지수 차트를 보실까요.


(2017년 3월 13일 코스닥 지수 차트)


뭐 현재 진행중이기는 하지만, 600 포인트를 딱 찍고 반등을 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것이 현재 상황이죠.

 

 

지금 현재 코스닥 차트를 큰 그림을 봐서는 위의 링크된 2개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 지점입니다.


제가 차트를 설명을 할 때, 중간 지점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중간 지점이라는 것은, 위로 오를지, 아래로 내릴지 추세적 방향을 예측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포인트라는 것이죠.


다만, 기술적으로 보면, 당분간은 상승을 지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큰 추세를 예측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금의 포인트는 "기술적 반등 포인트" 라고 보시는 것이 맞고, 기술적 반등은 아무래도 대시세를 내는 구간이라기 보다는 소폭 반등 정도를 일단은 예측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615 부포인트 이기 때문에, 대충 628 포인트 까지는 주가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10만원이기는 한데요. 코스닥 150 레버리지에 투자를 했고, 4% 정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10만원? 장난하냐?)


죄송합니다. 사실 이런 ETF 에 대해서 제가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ETF 관련되서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서 


"뭐야.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된 것이고요.


제가 분석을 했떤 내용대로, 600 포인트에 왔을 때 매수를 해서 4% 수익을 낸 것이죠.

(10만원 샀으면 4천원 벌었다고?)


네... 그냥 공부 삼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흐흐.


아무튼, ETF 라는 것도 앞으로 한 번 시도도 해보고, 경험을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도해 본 것이니까요. 당연히 소액으로 해야죠.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어느정도는 조금 더 코스닥 150 레버리지를 유지를 할 생각이구요.

위에서 분석을 했던 것 처럼, 625 포인트 정도 오면, 매도를 할 생각입니다.


저 역시도, 주식 분야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도 하면서 새로운 시도들도 해보는 것이죠.

분석 글 자체가 제가 생각하는 그 자체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그 분석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코스닥 주가 상승에 배팅을 했겠죠.

 

 

저 같은 경우는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으로 보통 주식투자를 합니다.

물론 코스피가 중요도로 따지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코스피 종목 보다는 코스닥 종목의 변동폭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다시 본론으로....

3월 정도는 628 포인트까지를 기본적인 반등 폭으로 잡고, 정리할 것들은 정리하면서 이런 저런 전략을 짜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주 큰 그림에서 코스닥을 보게 되면, 해석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바로 주가가 큰 상승을 이루기 보다는 어느정도 기간 조정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 간은 필살 어택을 할 생각은 아니구요.

그러나 지금 코스닥 차트를 보며, 부정적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지켜줄 자리는 일단 지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닥 지수의 장기적인 측면을 차트로만 보면, 긍정적이라는 것에 60%, 부정적에 40% 정도의 견해를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저의 생각입니다.+_+;


저 같은 경우는 "종합주가지수 중심의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코스닥 지수라든지, 코스피 지수를 보고 투자를 한다기 보다는, 각 개별 주의 상태에 따라서 투자를 하는 편이라서, 투자를 하는 것 자체에는 큰 차트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투자를 일시 중단하거나 그럴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수가 좋으면, 투자를 하고, 지수가 낲으면 투자를 안하는 그런 분들도 있죠.

저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단타를 치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625 포인트 정도까지 말입니다.

(야 글이 복잡해...)


잠에 취한 듯 합니다. 뭐라도 일단 써야 할 것 같아서요.

요즘, 글을 제대로 못쓰고 있으니까요.


이상 새벽에 헛소리 케빈이었습니다.


(케빈. 이걸 예측이라고 적었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그러게...

(야. 그러지 말고 요즘 핫 한 테마주나 소개시켜줘봐.)

지옥가고 싶냐? 테마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제대로 주식해라.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지수가 일단 위의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필요하면 분할 매도를 조금은 치라는 거야.

나 역시도 그렇게 할거니까 말이야.

예를 들면 이런 거야.

625 포인트가 되었는데 만약 내 주식이 -2% 정도라면, 난 과감하게 분할 매도로 50% 정도 정리를 하겠어.

-2% 정도의 손실은 차라리 손절을 치고 전략적으로 차후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니까.

어짜피 만약 주가가 올라가면, 그 동안의 손실분 정도는 만회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떨어지면 잘 매도해서 큰 손실 없이 추가적인 총알을 보유하게 되는거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괜히 적는 것은 아니야.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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