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정말 지루한 주식 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슬슬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의 반등에 대비해서 투자 전략을 세우기 시작해야 할텐데요.
지난 핫 주식 이슈에서 제가 적었던 글을 다시 한번 링크를 일단 해보겠습니다.
관련링크 :
(코스닥 지수는 600 포인트 정도에서 최소 소폭의 반등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조금 더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죠.
1. 코스닥 지수 600 포인트에서 부터 슬슬 매수 전략을 세우면 좋지 않을까?
일단 중요한 포인트인 580 포인트를 지켜주었기 때문에, 그 보다 다소 위 쪽인 600 포인트 에서 어느 정도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주가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으로는, 현재 주가가 610 포인트 이기 때문에, 지수가 조금 더 빠지고 나면 종목들을 선별하여 매수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가치주를 미리 정해둬야 한다.
2017년에,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이 몇 번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한 번의 맥점에는 도달했다고 보여집니다. 주식은 각 맥점 마다 매매를 해야 하는데, 일단 맥점이라고 보고 있구요.
자신의 현금을 모두 투자하기 보다는, 분할 매수로 일단 1차 매수를 해야할 포지션에 다가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맥점에서는 미리
"사야 할 종목을 정해라."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가가 장기간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저평주가들, 또는 가치주들이 많이 나온 상태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꼼꼼하게 분석해서, 집중적으로 매매를 할 종목을 정해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그런 종목을 가지고 있나요?
3. 맺음말
주식이라는 것은 때로는 지수를 봐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지수를 무시하고 해야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수를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지수 보다는 종목의 힘을 더욱 믿는 편이구요.
다만 효율적인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또는 직장인, 또는 주식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신 분들에게는 지수를 활용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지수가 반등을 할 것이라고 보시나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재미로 보시고요.
이상 분석 바보 케빈이었습니다.
잘 판단해야 하는 시기인데 말이야.
너희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어?
슬슬 재밌어 지는데?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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