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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트럼프의 정책과 지정학적인 목적에 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한 주에 가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점점 증가되고 있는 세계의 긴장감 속에서, 왜 월스트리트는 아무렇지 않아할까요?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2016년은 근대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해 였습니다. 

영국과, 이탈리아에서의 역사적인 선거가 있었고, 미국 대통령으로 도날드 트럼프가 뽑힌 한 해 였기 때문이죠. 도날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은 불안감에 기폭재가 되었는데, 이는 최근에 그가 "greatly strengthen and expand" 라는 방향으로 자국의 핵영향력을 확대하고, 냉전시대와 군비경쟁이라는 불안한 요소를 점점 키워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재빠르게 이런 정책들을 추진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고, 그로 인한 주식시장의 영향은 당분간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라는 혼란스러운 재료가 생겨났지만, 올해 의 주식매매는 별다른 큰 특징을 나타내지 않았고, 보통 과거에 있었던 수준의 매매동향을 유지했습니다.


LPL FINANCIAL 에 따르면, 2016년의 공포지수는 16포인트 아래였고, 근래 5년 동안 20 포인트 아래를 유지해왔던 것을 고려해 봤을 때, 공포지수는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경제적인 거대한 불확실성을 주식 시장에 불어넣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인은 계속  잠재적인 변화 정책에 대해 겁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월스트리트와 미국내 회사들에게 이를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불확실성을 향한 여정"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은 주식시장에 가장 좋지 않은 요소이기에 주가는 거친 파동이 생기며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월스트리트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는 러시아를 포함한 지정학적 이슈 입니다. 월요일에, 터키의 러시아 대사관은 터키 경찰에 의해서 암살 당하기 까지 했습니다. 러시아가 트럼프의 당선을 조장하기 위해서 힐러리의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러시아의 푸틴의 팬이라고 까지 말했고, 이는 미국 상원의원과의 정반대되는 태도를 보이는 겅십니다. 지금 현재 미국 내부적으로도 누가 누구의 편인지 모르는 어리둥절한 상황 속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 CIA 는 러시아의 미국 선거개입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CIA 에서는


"만약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을 했다면, 그 관계자들에게 바로 보복하겠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미국 내에서도 엄청난 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가는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맞이했고, 미국의 주식 투자자들은 전반적인 트럼프의 경제에 대한 정책은 미국 주가의 상승을 가속화 시킬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트럼프는 세금 삭감, 경제 활동 규제 완화,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대량 확충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반응은 지금까지 월스트리트에서 지속적으로 쏟아내온 주식 시장의 위험과는 상반된 것입니다.


미국의 한 금융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불안감과 유럽의 정책방향, 러시아와의 관계 수준 변동은 주식시장이 결국 큰 흔들림을 가지게 될 것 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말을 이었습니다.


" 현재 투자자들이 큰 걱정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완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지만, 설사 문제가 완만하게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투자자들 자체는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외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러나 미국의 각종 주식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들은 결국에는 혼돈으로 빠져들게 되고, 주가가 큰 파동을 이루며 울렁일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적어도 트럼프 임기 동안에 한 번쯤은 엄청난 파동이 한 번 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뜻은, 주식 투자를 위한 자산 분배를 조금 안정적으로 해야되는 것 아닌가 라고 바꿔 말할 수 있겠죠.


한 번의 큰 후폭풍, 그 때가 언제이냐 인데, 미국 애널리시트들도 바로 지금은 아니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트럼프 임기 동안 오게 될 것이다 라고 보고 있는데요. 미국의 다우지수나 나스닥 지수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상승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큰 파동 없이 말이죠.


그러나, 바로 트럼프 재임 기간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한 번은, 큰 파동이 올 것 같은데..

미국 대통령 임기가 4년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한 번은 개폭락이 올 수 있다는거지.

물론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라고 해서 그들도 결국 우리나라 애널리스트들과 다를 것은 없어. 똑같은 놈들이지.

다만, 지금 도널드 트럼프가 문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세계 지정학적 상황들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유럽도 흔들리고, 각종 테러에, 러시아와 미국의 군비 경쟁까지 말이야.

난 전략을 조금 구상해 놨어.

너희들도 생각해놔.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변동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말이야. 

이제 2017년도 멀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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