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 위기. 큐에스아이 주가 하한가 폭락. 차트 분석.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국가 경제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문재인 정부 집권 후 근 10년 이래 최대 폭락을 기록하며 국가 경제 붕괴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요즘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좌절감 속에 빠져있으실텐데요.

오늘도 여지 없이 거의 모든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증시는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큐에스아이라는 종목은 하한가를 두둘겨 맞고 급폭락하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종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금일 초봉 차트)

오늘의 초봉 차트.

큐에스아이는 비참한 하한가를 두둘겨 맞게 됩니다.

시가 20300원.

종가는 14200원을 기록했고, -29.88% 하락, 즉 -30% 하락을 맞이하게 됩니다.

큐에스아이 주식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1000만원이 투자금이라면 하루만에 300만원이 증발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죠.

시간외에도 반등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도 주가 폭락을 두둘겨 맞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렇다면 내일은 한 -50% 까지 손실을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외에도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주가는 반등치지 못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다음날 시초가 역시 갭하락 으로 시작해서 폭락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큐에스아이의 일봉 차트를 보시죠.

(일봉 차트)

최근 9거래일 동안 고점 23600원에서 14200원으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만약 최고점에 물리신 투자자라면, -40%의 마이너스 손실을 보고 계실 겁니다.

9거래일이라 함은, 약 2주일 이며, 2주일동안 투자금의 -40%가 증발해 버린 것입니다.

이런 공포의 차트 속에서 과연 살아날 방법이 있을까요?

큐에스아이는 일단 단기적으로 엘리어트 3파동까지 시세를 분출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차트로 보았을 때는비관적인 모습입니다.

차트는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수급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도, 큐에스아이는 외국인들의 수급이 나름 많은 종목입니다.

다만, 종목 자체가 품절주이기 때문에, 주가의 등락폭이 크며, 급등과 급락을 자주할 수 있는 차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상태만으로 아직 끝났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일단 수급으로 보았을 때는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큐에스아이의 재무를 살펴보겠습니다.

자산 500억에, 자본도 여유있게 있는 상태이며,

당기순이익도 어느정도 꾸준하게 내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재무상태는 그리 부정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BPS가 6300원으로 현재의 14200원은 과대평가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어쩌면, BPS 근처 가격대까지 주가 하락을 할 수도 있다고 예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고점에 물리신 분들이 본전을 찾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타기를 해본다면, 대략 7490원선에서 대응을 해볼만 하다고 할 수 있으며, 그 위에서 매매를 하는 것은 여러가지 리스크를 따져보았을 때 긍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적 반등을 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약 9890원과 약 7490원인데, 9890원 선에서는 조심스럽게, 7490원 선에서는 조금 더 큰 규모로 물타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단타를 노리시는 분이라면, 위의 두 포지션대의 가격에서 치고 빠지기를 해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일단 단기, 중기적으로 차트는 비관적입니다.

그러나 외국인 수급이 메인이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의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급의 메리트에 기대를 해봅니다.

주식이 이리 무섭습니다.

투자금 반토막 날리는 건 일도 아닙니다. 

이래도 주식을 하시겠습니까?

센스있는 대응으로 부디 살아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국가 경제 위기 속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Written by Kavin.

(2주만에 -40%가 하락했다면.... 2월달에 주식했으면 그냥 호구 된거네.)

지옥이지.

(하...나라가 진짜...)

정신차리고, 살아남기를.

"호랑이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말이 있잖니.

꼭 살아남기를 빌께.

"하...케빈 나어떡해....."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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