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6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 "아직 R의 공포는 시기상조이다?"

하이. 케빈입니다.

지난 주 세계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번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한 번 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요즘 주식시장을 보면 좀 맥이 빠지는 기분입니다.

뭔가 나사 하나가 빠져 있는 느낌?

뺀찌 없나요? 나사좀 조이게.

그럼, 바로 분석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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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

26287 -> 25886 -2%

나스닥지수

7959 -> 7895 -1%

중국상해지수

2774 -> 2823 +2%

일본 니케이지수 

20684 -> 20418 -1%

홍콩 항생지수

25939 -> 25734 -1%

뭐, 이번주는 우리나라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조금은 하락했지만, 폭락이나 그런 것은 없는 모습입니다.

중국 시장만 다소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일단, 주가는 별다른 이상 현상 없던 한주였습니다.

 

 

기타 세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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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10 -> 1210 +0%

금시세

1496 -> 1512 +1%

국제유가 시세

54 -> 54 +0%

환율과 국제유가는 보합을 유지한 한 주였습니다.

그러나, 금 시세는 +1% 상승을 해서, 

"연속적으로 연중 최고가를 갱신 중이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XX. 금이라도 좀 사놓을껄."

에이, 우리같은 흙수저들은 미리 사놓을 엄두도 못내요.

부자들이나 금놀이 하는거죠.

그래도, 금 시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뭐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있겠습니까.

미국채 10년물 -11%

미국채 3년물 -9%

미연준위 금리 +0%

CD금리 +0% 

미국채 금리가 또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R의 공포?" 인가 뭐시기인가, 이게 바로 이 미국채 관련된 내용인데요.

R의 공포의 뜻이, 미국채들간의 양극간의 이격률이 역전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아직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역전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채 양극간의 이격률이 좁혀지면서, 언론사나 증권사들이 내놓는 R의 공포가 주식시장에 겁을 줄 수는 있으나, 아직 현재까지는 올해 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미국채 10년물이 더욱 큰 폭으로 하락을 해야지, 그 때 서야 비로소 R의 공포인지 X의 공포인지가 시작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연초 이격률에 가까워졌다는 내용의 글은 지난 주 분석에서 적었었죠.

그리고, 미연준위 금리와 한국 CD금리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The end of the Stock.)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금값이 연중 최고가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둘째, 미국채 금리 인하로 인해서 R의 공포인지 나부랭이인지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주에 분석을 해드렸던 것처럼,

현재, 세계의 각종 경제 지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현상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과 대립되는 부분들도 잔존합니다.

가령, 지난주에 있었던 미국의 금리인하 이슈인데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의 금리 인하는 우리나라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전반적인 경제지수들은 부정적이나, 소수의 지표들은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

그래서, 그 전반적인 부정적인 모습을 보고 미래를 예측해 본다면 미래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어두워질 것이다라고 할 수 있으나, 소수의 긍정적인 지표들의 그 부정적인 힘들을 어느정도 상쇄시킬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간단하게 말하면 이런거에요.

10개의 경제지표가 있다면,

7개는 부정적 신호.

3개는 긍정적 신호.

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죠.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

Written by Kavin

(너 마치 짐싸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왜?

(요즘 적는 글들이 왠지 뤼앙스가 그래... ...)

흐흐...

"잘 있어~ 폴"

(가지마... ...)

봐서.

아직은 여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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