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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면, 미국의 주가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쯤은 잘 알고 계실텐데요.


그런데 말 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 우리나라는 미국의 주가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박살나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제에 관심 전혀 없는 분들 같은 경우는


"세계 경제가 나쁘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은거지. 그게 왜 문재인 탓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런 분들을 우리나라에서는 대X문 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영화 대사 중에 참 인상깊은 대사가 있었는데요.


머리가 썪으면.......(삐!!!)



네..


미국과 한국의 주식 차트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미국 다우지수와 한국 코스피의 주식 차트 비교.)


온통 이순신 장군님 외치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의 주가가 바닥을 지렁이처럼 기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훨훨 날아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가가 상승하면 한국 주가도 상승한다."


라는 공식이 참 무색해 질 만큼, 우리나라는 이제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국가 취급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세계 주식시장의 폭락이 있었을 때 대비해서, 미국은 다시 그 폭락 전 수준으로 완벽하게 복귀했는데요.


우리나라 주식은 작년 폭락 전 수준으로 복귀는 커녕, 그냥 지하 땅굴속으로 처박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무래도 문재인 대통령을 손절 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대충 일반인의 눈으로만 봐도, 트럼프와 문재인이 그리 친해보이지는 않죠.


뭔가 서로 어색한 사이 같단 말이죠.


반대로 트럼프와 아베는 친해 보이죠.

 

 



뭔가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 외교에서 다른 국가 정상들과 친해보이지 않고, 뭔가 소외되고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데요.


그런 문재인 대통령의 어색한 모습이 국민들을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은 한국을 내버려 두고 하늘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피를 나눈 혈맹, 동맹국인 한국을 버리려는 것일까요.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 개무시 하는 것은 우정관계에서 할 짓이 못되죠.


미국이 항상 잘해주니까, 그것이 마치 당연한 것 처럼 받아드리는 한국인들과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한국은 주식시장이 보여주 듯, 왕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인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과연 이 위기 속에서 우리가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국가가 어디있을까요?


(세계 최고 강대국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희한한 문화의 대한민국. 과거에도 일본인들 무시하다가 30년간 그들의 노예로 살았었다.)


잘해줄 때 잘해야 하는데 말이죠.


언제나 우리나라 문화는 좀 잘해주면 건방져지는 그런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언제까지 우리나라의 혈맹으로써, 친구가 되어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미국이면, 한국을 도와줄 이유가 있습니까?


왜 도와줘야할까요?


그냥?


미국은 착하니까?


Written by Kavin.


(점점 미국은 우리에게 "GOOD BYE" 를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눈치 없이 멍하니 서 있다.)


여기서 미국의 신뢰를 더 잃게 되면, 


그 다음, 우리나라에게 닥칠 미래는 어떠할까.


주식?


장난하냐?. 무슨 주식....


다 때려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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