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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에서, 강현수는 전날 작전세력들과 함께 룸싸롱에서 술을 마신 뒤, 과음으로 필름이 끊겨 버립니다.


"아이고 머리야....어제 어떻게 된거지?"


강현수는 띵한 머리에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자신이 어디에 와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강현수는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건지 확인하기 위해서 방문을 나섭니다.



(띠딩! 작전 세력인 조민형 차장이 컴퓨터를 보고 있다.)


강현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폐인꼴이 되어있었죠.


반면, 조민형은 어제 같이 술을 진탕 마셨음에도 깔끔한 정장차림의 모습입니다.


 

 


"이제야 기어 나오나? 폐인꼴 하고는...."


조민형은 그런 강현수의 거지꼴 된 모습을 곁눈질로 바라 봅니다.


그의 표정에는 "무시하는 마음"이 가득해 보입니다.


"멍.....여기는 어디지? 나는 누규?"


강현수는 아직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작전세력들의 아지트인 폐건물스러운 어떤 체육관 건물에 갇혀 있다는 것을 말이죠.


이 때 조민형이 냉소적인 웃음을 보이면서 명언을 날립니다.


"아니... 주식 5년 했다는 인간이 6시가 넘도록 자빠져 자?"


 

 



강현수를 개무시하는 조민형 차장.


그런데 우리는 이런 조민형의 말을 통해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지런함"


이죠.


주식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많은 주식 투자자들, 전업투자자들은 게을러 지게 됩니다.


특히, 장이 시작되었는데도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죠.


나름,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근면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6시가 넘도록 자면 안된다라...


그럼, 6시 전에 일어나야겠네요...


보통 회사에 출근하면 저는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나는데요.


반성이 많이 되네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잠이 없다고 하죠.


고 정주영 회장이나, 이병철, 이건희 회장등 각 유명 대기업 총수들의 기상시간은 보통 새벽 4시 에서 5시 였었죠.


전날 회식을 해도, 친구를 만나 술을 많이 마셔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성실함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인가 봅니다.


주식트레이더라고 별반 차이가 없겠지요?


 

 


주식 5년 쯤 하게 되면, 진짜 일찍 일어나서 미리 주식시장에 대한 준비도 하는 그런 근면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3년차이니까, 2년 만큼은 더 게을러지려고 해요.


흐흐....


4년 12개월 차부터 5시 50분에 일어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몇시에 일어나서, 얼마나 당일의 주식 개장에 대한 준비를 하시나요?


저도 이 영화 작전의 장면을 보면서 많이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조금씩 더 부지런하게 주식공부도 하고, 준비도 해보자구요.


부지런하면, 무엇인가 결국 달라지지 않을까요?


말끔한 정신, 말끔한 자세, 말끔한 육체에서 나오는 집중력은 그 어떤 분야에서도 무시 못하는 무기가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파이팅!


Written by Kavin


자빠져 자서 미안한다. 조민형이....


난 잠이 너무 많은데...


좀 더 부지런해지자!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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