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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우리들의 히어로! 우박사님께서 영화 속에서 많은 주식 명언을 남기셨죠.


그러고 보면, 영화 작전의 작가님도 주식하다가 많이 당하셨나봐요.


우박사는 설거지를 위해서 자신의 노트북을 세팅합니다.


"바닥친 주식은 반드시 다시 오른다고 믿는 바보 심리.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저의 노트북 마우스패드와 똑같군요?


저도 우박사를 케릭터를 좋아해서 화투 마우스 패드를 구입해서 쓰고 있답니다.


흐흐... 저 우박사 매니아에요.


"오후에 가라로 사자주문 넣을 겁니다."


자신만의 USB 를 노트북에 꼽고 있는 우박사.


저 역시도 저만의 USB를 가지고 있고, 그 USB에는 주식에 관련된 자료들이 많답니다.


전 리틀 우박사일까요?....


여기서 잠깐!


가라로 사자주문을 넣는다는 말의 뜻을 설명해볼께요.


이 영화가 주식 작전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주 대충 윤곽만 보여줄 뿐이죠.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사자주문이 어떤 사자주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후에 가라로 사자주문이라고 한다면,


제 생각에는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를 상한가로 띄운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작전 세력들은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아서 주가를 조작하기 쉬운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를 가지고 장난 치는 습성이 있는데요.


오후라는 표현을 보니, 시간외 장난질 인 것 같습니다.


주식 초보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시간외에 주가를 올리면, 일반적인 주식 투자자들은 다음날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집니다.


그래서 시간외에 함께 매수에 동참하거나 혹은 다음날 아침 시가에 주가가 급등을 하면 따라붙지요.


이것이 설거지의 기초적인 전략인데요.


최근 네이처셀 이라는 종목에서도 시간외에 1.5% 정도 상승을 시켜서, 다음날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기대감을 주고, 장 초반에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러면 바닥 쳤구나 하면서 따라오는 놈이 꼭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네이처셀 게시판 가보시면 아주 많으니까 네이버종목 게시판 가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우박사의 마지막 한미다 쾅쾅!


"그놈들에게 물량 다 넘기고 빠지면 게임 끝 입니다."


남일이 아닌 것 같죠?^^:


영화 작전이 참 배울것도 많고, 잘 만든 영화같아요.


고 박용하씨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참 맛깔나게 연기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영화배우 박희순씨는 정말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셨죠.


너무 좋아요. 흐흐.


무려 10년이나 된 영화인데도 사랑받는 이유.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과 시나리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 우박사의 물량이 네이처셀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받아 먹자구요!


저도 우박사가 말한 그놈들 중 하나 입니다.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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