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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오늘 축구 경기가 있군요?


이전에는 치킨까지 시켜놓고 게임을 봤는데, 치킨 안먹어도 될 것 같아요. 흐흐흐...


안먹을래요.


별로 기대를 안한다는 뜻이 되겠죠?


자...


금리라는 것은 은행의 이자율을 뜻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자율에도 기준금리 + 가산금리 라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가 통상,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산금리 라는 것은, 은행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금리 계산법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무슨 무슨 프리미엄 해서, 그 사람의 신용도까지 다 고려해서 은행이 수익을 뽑아먹기 위해서 계산하는 금리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이런 가산 금리는 각 사람들의 신용도에 따라서 다 다르겠죠. 하지만 기준 금리는 공통적인 금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은행이 금리가 높으면, 즉 이자율이 높으면 사람들은 은행에 저축을 더 많이 하려고 하겠죠.


이에 반해서, 기업들은 은행 이자가 높으면 자금차입을 덜하게되고, 설비투자를 줄이게 되겠죠.


 

 


결국 기본적인 이론에서는,


금리가 높아지만 기업에게는 좋을일이 없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차입에 있어서 상황이 부정적이 되면, 당연히 기업의 주가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겠죠.


그래서, 금리가 높아지만 기업도 안좋고, 주가도 안좋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금리인상과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일반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해석은 간단하다.)


간단하죠?


현재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을 하고 있죠.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역시도 기준금리를 인상을 시켜야 하는 상황에 도래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미국이 인상을 하는 것에 비해서, 최대한 우리나라는 금리 인상을 따라서 하지 않기 위해서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2018년도 하반기에는 금리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지 않을까 하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이 되면 뭐다?


주가에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앞으로 호재보다, 악재들이 더욱 많이 산적해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 주식시장에 호재가 별로 없으면, 섹터를 잘 골라야 합니다.


투자 섹터를 잘못고르면, 장기간동안 개고생할 수가 있거든요. 왜나하면 국가 시장 경제 자체에 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미국 같은 경우가 금리 인상을 계속 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의 금리 인상이 우리나라에 악재가 되는 기본적인 이유는, 말그대로 미국의 금리가 높다는 것은, 미국이 투자하면 더 많은 이자를 제공한다는 뜻이거든요.


그럼 구태여 신흥국인 우리나라보다 미국에 안전하게 높은 금리로 투자할 수 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일반론적으로는" 악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수가 많습니다. 또한 금리인상이든, 주가 상승과 하락이든 순환구조로 이어져 왔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했으니까 무조건 주가가 앞으로 안좋다 라고 해석할수는 없습니다. 계속 순환을 합니다.


그래서 단편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어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판단하는 것으로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해석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론만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상 금리인상이 싫은 케빈이었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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