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분석) 보락의 재료는 텍솔 항암제 원료 생산?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제가 계좌를 좀 관리하기 위해서 스피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보락 이라는 종목인데. 

바로 분석에 들어갑니다.

고고.

1. 보락 차트 분석

차트 부터 보시죠.

(보락의 최근 주가 상승세의 모습. 상당히 강한 파동이 느껴진다.)

보락의 주가 파동의 힘이 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단 더블언더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파동은 상당히 강한 파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 주가가 윗꼬리를 달고 좀 무너졌어야 하는데, 윗꼬리 양봉을 세우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단기적인 차트의 추세의 힘은 좋아보입니다.

 

 

 

2. 보락 재무 분석

잠시만요. 제가 보락을 분석한 것이 있던가...

없네요.

바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오... 재무가 좀 특이사항이 있는듯 하군요.

먼저 오뚜기 3분 재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케빈 왈 : 재무가 안좋아요.)

일단 욕까지는 안했군요.

그러나, 잘 보시면, 재무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재무 안정성은 있어보이는데요.

전반적으로 기업의 성장성을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재무를 가지고 장난을 한 흔적은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항상 조심하면서 매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심 조심...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재무의 상태라면 일단 혹시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만 치고 빠질 생각을 해봅니다.

 

 

3. 기타 분석

보락의 수급 분석을 볼까요.

수급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세력들의 움직임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매도세력은 외인입니다.

아무튼,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의를 요합니다.

보락의 재료는 현재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 뉴스를 보면 항암제 재료 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뉴스라고 하기도 그렇고, 증권사 찌라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지잡 기자가 적은 기사인데요.

"

보락이 신풍제약의 텍솔 항암제 원료를 공급중이라고 알려져있고, 신공장 건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일단 이 뉴스가 가장 메인 재료인것 같은데요.

또한 보락이 LG그룹과 사돈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건 좀...재료급은 아니네요.

LG그룹 천하의 구본무 회장과 사돈이랍니다.... 보락의 정기련 대표의 딸이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들과 결혼했다고 하네요.

일단 사돈의 파워는 좋네요. 회사가 엄청 우수해보이지 않는데도 지금까지 명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재료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네이버 게시판을 대충 보니까, 이정도 수준에서만 보락의 재료를 알고 계시다고 파악이 되는데요.

재료로는 딱히 분석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숨겨진 재료가 있을지도 모르죠.

 

 

4. 맺음말

일단 차트는 좋은편인데요.

나머지 재무나 수급이나 재료등을 분석해 보았을 때 투자 가치 점수는 높게 주기 어렵습니다.

차트가 너무 좋아보이기는 한데, 좋아보일 때 조심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 일단 결정을 해야하는데...

2300원을 뚫으면 무차별 시세 방출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가 2080원인데요.

음...

저는, 오늘 이후로 주가가 한번 툭 위로 상승하면 먹고 빠질랍니다.

무섭습니다.

이상 쫄보 케빈이었습니다. 안뇽.

(보락 왜 상승하는거야?)

나도 몰라...

(2300원이 맥점이다?)

여기를 아주 강하게 뚫고 올라가야되. 

보락은 쉽지 않은 차트야.

나는 한번의 추가적인 상승이 있다면, 그 때 수익내고 빠질꺼야.

길게 홀딩하기는 쫄려.

만약 겁을 강하게 줘도 놀라서 난 도망갈꺼야.

(쫄보 녀석.)

최대한 정리에 목표를 둔다.

"개인 세력이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차트가 매우 매력적이지만, 아름다운 장미가 가시가 있듯, 조심해야겠지요. 재료는 현재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차트의 파동이 상당히 강해보이기는 합니다. 원래는 작년에 주가가 무너졌어야 정상인데, 주가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아,  숨겨진 재료에 대한 긍정적인 의심이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쫄보들의 영역은 아닙니다. 쫄보 케빈씨는 나가시죠."

일단 끊어 먹고 정리. 

나의 종목수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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