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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호갱 케빈입니다.


이번에 저의 중수 기법인 더블킬 기법 VS 우박사의 설거지 작전 과의 배틀이 진행중인데요.


아직까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홀딩중인데요.


라정찬 박사가 트위터가 있더군요?


라정찬... 그는 의학계의 전설인가, 아니면 희대의 사기꾼인가.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줄기세포라는 분야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이든지, 처음에는 사기꾼 처럼 보입니다.


그 유명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명언을 남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그당시 바보 취급 받고 사기꾼 취급을 받았죠.


아무튼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라정찬 박사는 꾸준히 자신의 연구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사기꾼이라는 수 많은 말을 듣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고 있죠.


무엇인가 믿는 구석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단지 돈을 사기쳐 먹으려고 이짓을 계속 하고 있다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짓거리를 하지는 않겠죠.


서울대 수의학과 까지 나오신 분이 말이죠.


제가 볼 때 라정찬 박사는 연구의 성과의 가치를 떠나서 정말 말그대로 연구자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연구가 성공하면 대박이겠지만, 안된다면,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 말이죠.


스피드 분석 바로 시작합니다.


 

 


1. 네이처셀 차트 분석


먼저 차트를 보겠습니다.


(주가가 지지를 받아야하는 맥점은 21700원 이다.)


그렇습니다. 21,700원에서 근처에서 주가가 지지를 받아줘야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맥점입니다.


저는 만약에 저 지점을 무너지게 되면 손절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블킬 기법의 패배를 인정하고 우박사에게 무릎을 꿇어야 하는 상황이되겠죠.


아무튼 저는 차트의 맥점을 저 가격대로 보고 있습니다.


 

 


2. 네이처셀 재무 분석


네이처셀은 우수한 재무를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시다시피 적자기업이 아닙니다.


물론 네이처셀이 전문 생명공학 회사는 아닙니다.


줄기세포가 수익의 메인이 아니라, 건강식품이나 기능성 음료수가 주된 매출 경로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베이스로도 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기꾼 회사라고 하기에는 아직 멀쩡한 회사라는 말이지요.


다만 재무를 가지고 약간의 장난질을 한 티는 납니다.


그러나 크게 문제될 여지는 아직까지 없어 보입니다.


일단, 재무적으로는 상장폐지가 바로 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특히나, 조인트스템 관련하여 일본에서 추가적인 매출이 앞으로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매출의 다각화로 인한 매출액 증가는 기대해볼만 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일본의 후생성 승인을 받은 기업입니다.


그것만 진실이라면 네이처셀이 단기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상장폐지를 말하는데, 현재 상폐가 될만한 사유는 없습니다.


다만, 올해 만약 실적이 부진하다면 부진한 실적에 대해서 의심은 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줄기세포로 인한 매출 증가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줄기세포 분야가 기술집약적인 분야인 만큼 높은 고수익률을 가진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2017년보다 좋지 않다면, 그것은 줄기세포 기술 자체에 의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3. 라정찬의 트위터. 미소와 함께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라정찬 박사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과 글의 내용입니다.


"클로이는 우리 줄기세포 기술의 증인이다. 9년전 자가면역성 난청으로 귀가 멀었다가 일봉네서 투여받고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지금까지 정상이다. 보아야 믿는 사람이 될 것인가. 믿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무래도 라정찬 대표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 같습니다.


라정찬 박사의 글을 보면, 성경책에 있는 내용을 인용하여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뤼앙스 말이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의심이 되는 이유는, 왜 그렇게 실험군을 적게 두었냐 이것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면, 많은 실험군과 대조군을 가지고 임상을 했으면 될텐데, 왜 의심의 여지를 남겨두느냐 이것이죠.


그것은 라정찬 박사가 거짓말을 말하든 진실을 말하든, 


"라정찬 본인의 책임"


입니다. 진실 의혹을 키우지 않을 수 있었는데, 키울수 있는 여지를 둔 것은 라정찬 박사입니다.


이부분은 아무리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과 사진을 올린다고 해도 자신도 할 말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라정찬 박사는 음지에 숨어있지 않습니다.


보통


"구라치다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라는 말이 있듯이, 구라치다 걸리면 확 잠적하거나 숨거나 도주를 하는데, 라정찬 박사는 떳떳하게 대중에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는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4. 알앤엘바이오 시절 라정찬 박사는 횡령 배임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이다?


지금 상고심의 결과가 마지막에 어떻게 정확하게 처리되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인터넷 뉴스들이 원채 개판 5분전 뉴스들이고, 기자들의 뇌피셜로 적은 일기장 수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혐의들이 있었고, 각 혐의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대법원에서 어떠한 처분을 받았는지 말들이 엇갈립니다.


예를 들어 횡령 배임죄가 상고 끝에 최종적으로 집행유예인지, 아니면 무죄처리가 되었는지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라정찬 박사는 주주들에게 자신의 전과 전력과 현재 어떤 혐의를 받았고, 어떻게 판결이 났는지에 대해서 신뢰도있게 공개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의무는 아니지만, 현재 자신의 과거 알앤엘바이오 당시의 상폐 전력과 사기 관련 의혹으로 인해서 라정찬 박사 본인의 연구 실적이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아야 합니다.


주님 찾지 말고, 교회 찾지 말고, 기부 찾지 말고, 명확한 그 때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주주들에게 소명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자신의 배임 횡령 관련된 부분과 뇌물죄, 약사법 위반 등에 관련된 죄에 대해서 정황 설명을 해준다면 주주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기사만으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거 날짜도 재탕 기사로 사용하는 돈벌래 기래기들 때문에 파악이 어렵습니다.


저는 일단 라정찬 박사의 꾸준함에 한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만약, 라정찬 박사가 사기꾼이라면 라정찬 박사는 정신병자이겠지요.


서울대까지 나오고 계속 사기극을 버리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사기가 아닐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서울대 나온 정신병자는 좀 가능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5. 맺음말


저는 네이처셀의 차트에 대해서 일단은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무너진 차트는 아닙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해드렸던 맥점인 21700원은 반드시 지지를 해줘야 합니다.


라정찬 박사도 우리나라 식약처와 지나친 대립과 싸움의 구조를 벌이지 말고 말그대로 기독교 신자라면 기독교 신자답게 평화와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아니시죠?...


기자들을 경찰에 고소한 것은 잘하셨습니다.

이놈의 기자들은 요즘 정신줄을 놓은 듯 합니다.


이상 라케빈 이었습니다.


안녕~


"지금 네이처셀이 바닥인지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겁니다."


"그런거 몰라. 라정찬 줄기세포 가즈아~~~~"


일단 맥점에서 홀딩하며 관망 전략.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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