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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식 초보강의에서 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주식초보들을 위한 책을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책이라기 보다는 그냥 학습용 교제 정도에요.)


그래서 앞으로 초안을 계속 작성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런데 막상, 책으로 쓰려고 하니 그냥 생각나는 주제로 적는것과는 좀 다른 문제군요.

물론 책다운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요.


역시나 문제는 블로그에는 내 말투로 막써도 되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또한 설명의 양이나 수준을 정하는 것도 좀 어려운 문제네요.


그래도 그냥 초안을 작성하면서 수정해 나가기로 합니다.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흐흐.


책은 일단 주식 레벨 중 "주식 초초보" 수준의 책이구요.


책 이름은 "케빈의 주식책 초초보용" 인데 너무 없어보여서 영어로 "KAVIN'S STOCK BOOK novice low" 라고 지었답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보면 있어보이 말이죠.


(그냥....)


그리고 좋은 책이라고 판단되면 주식 초보용, 주식 초중수용, 주식 중수용 까지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역시나 안되면 말구요. 헤헤.


초반부 몇 개 초안을 써보았는데,  확 지워버릴려다가, 지우면 작성한 시간이 좀 아까울 것 같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책은 초안이고, 사진이나 기타 자료들은 차후에 넣기로 합니다. 또한 글의 내용은 언제나 수정이나 보충이 될 수도 있답니다.


바이바이^^~


Written by Kavin.


(영어 뜻이 주식책 초초보용 이란 말이냐?)


크크. 응....


(책 제목이 영어라서 다른 사람이 뭔뜻인지 모르겠구만.)


크크.


(근데 왜 올려 이걸?)


그냥, 의견들이 있나 해서.


(초초보용에 의견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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