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험담) 영진약품 10% 반등 상승? 외인의 개미털기인가? 주가 분석
케빈의 주식 경험담&잡담&에피소드 11 음... 주식 경험담을 쓸 때마다 나는 "음...." 이라는 단어로 줄 곧 시작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주식이란 정말 내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나 역시 갸우뚱 해지고,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글을 쓰는 시간 2017년 6월 21일 저녁 8시 32분. 영진약품에 대한 매매 일지를 쓰게 된다. 나의 경험담을 읽고 있는 블로그 독자라면, 알겠지만 나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충격적인 -11%의 하락을 맞았다.그래서 나는 단타의 실패를 인정해야하는 지경까지 왔다. 먼저 오늘의 초봉 차트부터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참고로 나는 단타시에는 30초봉을 주로 본다. (영진약품은 6월 21일, 주가를 무려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