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주의 할점. "너무 거시경제학적으로 하지 마라."
주식의 공부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는가. 주식공부의 범위는 언제나 말하지만 "끝이 없다." 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평생을 책상에 앉아서 주식에 관련된 공부만 하더라도 당연히 모든 지식을 습득할 수 없다.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그 공부의 범위가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는 세계 시장경제에 대한 일부 뉴스 기사를 보다가, 그 기사에서 모르는 것을 찾아보다가 또 찾아본 정보에서 모르는 것을 찾아본다. 이런 꼬리물기식 공부를 하다보면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와... 내가 이런 것도 알게 되다니! 나 똑똑해진 것 같아!" 라고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파고들 때, 우리는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주식전문투자자가 아닌 주식에 대한 잡다한 생각만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