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목이 발생한 건 세력들이 자금이 없어 숨고르기 한 것이다." - 영화 "직전"으로 배우는 주식-9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에서 강현수는 오메가정보통신의 작전세력이었던 DGS 컴퍼니의 황종구에게 잡히게 됩니다.그리고 나서 오메가정보통신을 매수하게 된 이유를 브리핑하게 되는데요. 강현수의 차트 분석 내용을 한 번 설명해볼까요? "우선 BPS가 낮은데 거래량이 늘어나는 것이 눈에 띄었구요." BPS가 낮다는 것은 사실 부정적인 의미이지요.그런데 이렇게 부정적인 종목에 거래량이 들어왔다는 것을 "세력들이 진입했구나." 라고 예측을 했다는 것 입니다. 사실, 저 같은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발상은 좋지 않은 발상이라고 보는데요. 결국 강현수가 노렸던 종목은 "개잡주"를 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PS가 낮은 수치, 즉 과대평가된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세력이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매수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