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미들의 세력을 이기는 무기. "기다림" 당신은 할 수 있는가.
안녕하세요. 살짝 스산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저녁 케빈입니다. 주식투자를 3년 정도 해오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있어서 과거에 매매를 했었던 추억의 종목들을 한 번 훑어보았는데요. 어처구니 없이 주가가 많이 올라간 것들도 있고, 떨어진 것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훑어 보면서, 기다림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우리는 주식을 하면서 항상 무엇인가에 쫓기든 성급하게 투자를 하고는 하죠.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옳다구나. 이번에 놓치면 안돼. 지금 사지 않으면 안돼!" 이런 마음으로 주식 매매를 할 때 많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그 뒤안길을 돌아보면 "조금만 참았으면 됐는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왜 우리는.... 항상 성급하게 투자를 해야만 할까요.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