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났으면 악셀 한 번 밟아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영화 "타짜" 주식 명언-6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타짜에서 곤이는 그의 스승인 평경장과 이별을 하게 됩니다. 평경장은 곤이에게 "화투를 배울 만큼 배웠고, 그로인해 니가 목표했던 수익도 내었으니 이제 화투판을 떠나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곤이가 쉽게 포기할 것 같지 않자, 평경장은 곤이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니 손꾸락을 자르라." 라고 말이죠. 강제적으로라도, 주식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러나 곤이는 결국 손가락을 자르지 못하고 평경장에게 와서 실실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악셀 한 번 밟아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곤이는 이렇게 태세 전환을 합니다. 즉, 화투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소리죠. 평경장은 곤이가 마치 그렇게 대답할 줄 알았다는 것 처럼, 더 이상 강제로 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