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나 경제학 박사 교수님들은 주식을 잘하는 고수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케빈입니다. 오늘부터 살을 좀 빼야겠어요. 점점 옷들이 잘 맞지 않게 되고 있답니다. 원래 제가 술을 스스로 사마시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이가 들고, 인생을 살다보니 왜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지 알겠어요... 술이 이렇게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어렸을 때 부터 마실 걸 그랬어요? 흐흐. 술배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이번 시간에는, 어찌보면 주식계의 하나의 "노가리 안주" 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회계사와 경제학 박사 교수님들은 주식을 잘할까?" 라는 것이죠.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고고싱! (회계사라는 직업은, 어찌보면 하나의 단일화된 직업이라기 보다는 직업의 분야라고 보는 것이 맞다. 회계 관련 전문분야 라고 말이다.) 1. 회계사의 업무는 무엇일까?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