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운영해온 블로그에 "저품질 평가" 때린 검색 포털. 존폐의 기로에 서다.
최근, 저의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린 듯 합니다. 방문자수가 급감함과 동시에,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유일한 낙 중 하나인 커피값 벌기도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저품질에 걸린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타인의 글을 카피한 것도 아니고,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글을 적고 있었으니까 말이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최근 7월달에 저품질 블로그에 해당되시는 것 같더군요. 그 중에는 꽤나 유명한 블로거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케빈의 지식경영공장이 저품질에 걸리다.) 블로그를 운영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특정 포털사이트에 저품질 블로그로 평가가 되면 그것을 탈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다. 최근, 저의 블로그 같은 경우는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