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분석) 여성 비서 성추행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악재? DB하이텍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후니님께서 종목 분석 요청을 해주셔서 글을 적어 봅니다.

종목은 DB하이텍인데요.

동부하이텍이죠?

바꼈으니까 이제 DB하이텍 되겠습니다. 럭키금성이 LG가 된 그런 배경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 동부 라는 기업은, 과거...

옛날에 제가 면접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뭐...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닙니다.

면접을 잘 못봐서가 아니라, 분위기?...

분위기 말이죠.

DB하이텍으로 명명하겠습니다. DB하이텍 반도체 관련 회사 같네요. 센서, 반도체, 메모리 에 관련된 생산 업체 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홈페이지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후니님께서 더 잘 아실듯 하고...

이번에 여성비서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서, 김준기 회장이 혐의를 받고 있죠.

혐의만 받고 있는거지, 뭐 처벌하겠습니까? 유전무죄 무전유죄인것 아시잖아요.

조사 대충하고 잠잠해질때가지 시간 끌다가 조용히 무죄로 끝내겠죠.

세상만사가 그렇습니다.

흐흐..

잠시 딴소리를 했네요. 어짜피 김준기 회장 악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동부 그룹이 무슨 동네 쌀가게도 아니고, 큰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분석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

 

 

1. DB하이텍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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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강의에서도 이야기했던 원투에 샀다가 쓰리에 처물리는 구조의 차트이다.)

(이 뜻은 변곡점이 발생된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네. 원투쓰리 강의 한적 있는데, 공감 표시 보니까, 반응이 거의 없었는데요. 아마 잘 이해가 안되셔서 그랬을 것 입니다.

원투는 놓치고요, 쓰리 째 바닥에서 매수하려다가 처물리는 구조 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하면, "변곡점" 이 발생했다는 뜻이고요.

여기서 전략을 잘 짜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차트의 구조라고 할 수 있죠.

차트만으로 보았을 때는, 수익을 노리기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차트라고 보고요.

맥점을 잡아본다면,

10870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네. 여기서부터 이 맥점을 기준으로 분할매수해서 들어간다면 차트만 보았을 때 수익을 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 DB하이텍 재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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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의 재무는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안정성도 그렇게 우수하지 못하고 성장성도 별로고요.

다만, 수익은 꾸준하게 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재무적으로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게 메리트가 있는 재무도 아니고요.

그냥 SO SO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더 자세한 재무분석을 원하시면 오뚜기 3분 재무 한 번 요청해주십시오. 

오뚜기 3분 재무도 좀 차별화를 둬야겠죠? 흐흐...죄송합니다.

여기서는 전반적인 재무분석만 하기로 했어요.

3. DB하이텍 기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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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같은 경우는 연초에,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센서와 지문인식센서, OLED 등의 고성장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

라고 했는데요.

그건 까봐야 아는거고요. 

좋은 용어는 일단 다 붙히고 보는 게, 이런 회사들이니까요.

그런데 혹시 뭐 DB하이텍 재료 아시는것 있으세요? 전 잘 몰라서...

동부하이텍의 수급은 뭐...그냥 그렇습니다. 이 역시 딱히 큰 모멘텀을 발생시킬 수 있는 모멘텀은 아니라고보고요.

네. 전반적으로 그냥 그렇습니다.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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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국 기술적 분석으로 보여지는 것은, 차트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구간이 발생한다는 점이고요.

크게 나쁘다 좋다 할 만한 종목은 아닌 무난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재무적으로 모멘텀이 보이는 요소가 하나 있어서, 기대를 조금 할 수도 있는 종목이라고 보여집니다만, 겉으로 드러나는 요소들은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만약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투자를 해볼 수도 있을 종목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 때 가봐야 알겠지만요? 흐흐.

글을 잘 보시면 계속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SO SO, 그럭 저럭..." 이라는 표현이 많이 들어가죠? 기술적으로는 딱 이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니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SO SO

라는 표현과 함께,

A LITTLE BIT SPECIAL 

이라는 표현을 해주고 싶군요. 

이상 DB를 데이터베이스로 읽은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약간 특별하다고?)

음... 약간 특이한 점이 한가지 발견되기는 했어... 모멘텀 적으로. 

그런데 외형적으로 드러나지가 않아서...

일단 그냥 겉으로 지금 보여지는 것으로는 고만 고만한 종목이네.

(거의 다 SO SO야?)

음. 내가 볼때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근데, 뭐가 모멘텀이 좀 있어보인다는거야?)

뭐 내가 이 기업에서 하는 말이 뭔지를 설명을 들어도 못알아들으니까.

그냥 뭔가 준비는 하고 있는것 같아. 

준비 말이야. 

DB하이텍도 언제까지 이지경에서만 있으면 살아남을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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