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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케빈입니다.


아............


제가 요 근래 머피의 법칙 글을 자주 올렸죠?


진짜 제대로 걸리고 있습니다. 요즘 장난 아니네요. 위험합니다....


숨이 턱턱 막혀오네요.


지금 무슨 머피의 법칙이냐...


그냥 환경적인 것들이 너무 많네요.


잘되던 컴퓨터가 요즘 말썽입니다. 제가 블로그 글을 쓸 때는 항상 제가 좋아하는 노트북을 사용하는데요.


노트북이 다 잘되는데 HTS만 되지 않습니다.-_-;;;;;


오직 HTS만 되지를 않아서 주식을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있네요.


집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하려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집에서는 글쓰는게 집중이 잘 안되서요.


요즘 좀 덥습니까...?


작년에 에어컨 세금 폭탄을 정말 세게 두둘겨 맞은 후에....

(제가 무슨 회장닝도 아니고 전기세로....)


에어컨을 잘 키지 않는데요. +_+;

(트라우마 때문에...작년 3달치 전기세를 생각하면...이건 뭐...)


그래서 가능한한 시원한 각종 야외 매장들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데...

HTS가 켜지지를 않네요.


HTS 초기화 하기에는....거기에...제가 필요로하는 자료가 다있는데.


머리가 아픕니다...


저번에 USB 자료 다 날려먹은 것만해도 머리가 아픈데 말이죠.


아무튼, 요즘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영혼이 몸을 가출할 수준까지 갔다가,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려 봅니다.


지금도 안되요. HTS. -_-;;

일단 집에서 HTS를 볼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집에 있는 컴퓨터도 말썽이네요.

집에 있는 컴퓨터도 아마 새로 사야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대적인 컴퓨터 교체가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대적인 수리를 하던가 말이죠.


컴퓨터만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세상이 너무 복잡한 절차로, 서로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하나 좀 하려고 하면, 무슨 서류 내놔라, 지문 찍어라, 인감도장 찍어라, 공인인증서 등록에, 비밀번호 입력에, 휴대전화 인증에...


머리가 아픕니다.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흐흐...


이번 주말에 아무래도 여행을 한 번 떠나야겠습니다.

바다 좀 보면서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그럼, 다시 정신 차리고 고고싱!


그런데 정신 차릴려고 해도, HTS... 이거 어떻하나...


에너지 15% 남은 케빈이...


(세상이 복잡해졌지.)

숨막혀.

옛날에는 그냥, 주민등록증 하나 보여주면 그만이었잖아.

아니면 전화통화로 개인 정보 물어보고 끝나고 말이야.

(언론이 이 세상사람들을 다 쓰레기로 만들어버렸지. 세상은 딱히 변한것이 없는데 말이야. 아니지. 오히려 멀쩡한 사람들을 서로 의심하게 만들고 나쁘게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요즘 사람들의 눈빛만 봐도 치가 떨린다...

(치까지 떨릴일 있냐?)

순수함이 없어....

(그런건 개나 줘.)

난 말이야.

순수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순수해 지고 싶어하지.

하지만 이 세상은 반대야.

순수해 지려고 하지 않아.

왜냐하면 자기가 당하니까.

자기가 손해보니까 말이야.

그래서 난 이 세상과 전혀 맞지 않아.

나 역시 순수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순수해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보면 바로 알 수 있거든.

그게 보이는게 무서워...

(그러니까 빨리 정신병원 가보라고. 머피의 법칙 말하면서 뭔 헛소리야?)

왜 머피의 법칙이 요즘 이렇게 심하게 적용되는지 알것 같아서 그래.

(그 이유가 뭔데?)

난.

이 세상과 전혀 맞지를 않아.

그러니까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거지...

(과거에는 머피의 법칙이 없었냐?)

간간히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자주야.

너무 머피의 법칙에 걸린다고...

그 뜻은 결국, 이 세상은 엄청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이겠지.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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