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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갱 케빈입니다.


벌써 토요일 저녁 9시가 넘어가는군요.


블로그는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의 공간인데...

요즘 몸이 좀 좋지 않아서 글을 제대로 못 적고 있군요.


오늘은 그동안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에 대한 답변글을 적으면서 남은 저녁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일단 댓글은 바로 달아드려야 하는데 죄송스럽고...


몸이 안좋기는 하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흐흐.


글을 자주 쓰지 못하는데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참...


쉽지 않다라는 것을 많이 느끼는 요즘 입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면 뭐라고 할까, 실제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힘 같은 것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실제 현실은 너무 치열하고, 막막하고...그래요.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신가요?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저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있습니다.


그냥 많은 생각이 드는 주말의 저녁입니다.


삶이 고단할 때, 이따금 씩 스마트폰에 울리는 여러분들의 댓글 알람을 보면,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무엇인가 또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기분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케빈 처럼 아프지 말고 멋지게 사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글이 좀 뜸해도, 저는 계속... 계속 블로그에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From Kavin

요즘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

왜 서로 조금씩 이해해 주면서 살지 않는걸까?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면 나는 어느새 진이 빠져버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든 것을 비판하며 따지고 사는 것일까?

너무 피곤하다.

삶이 너무 고단해...

그래서 난 이 블로그 공간을 사랑해.

인생 속에서 나의 모습보다, 이 블로그에서의 나의 모습이 오히려 더욱 솔직해지는 공간이니까...

그래서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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