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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얼 호갱 케빈입니다.


바로 시리즈5를 적고 시리즈6을 적네요? 

(이럴 꺼면 한 번에 적지....)


글이 너무 길면 저 역시도 보기 싫어지니까요. 어쩔 수 없이 분할로 적는거에요.


저번 시리즈5에서 1번 내용을 적었죠? 뭐였죠?

 

 

 

 


1. 다시 한번 100번 1000번 강조하지만 100% 기법은 없다.


였죠? 그럼 2번 적어볼께요.


2. 스캘핑을 할 때는 종목은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짧게 치고 나온다.


호가창 단타를 칠 때는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을 주로 합니다. 제가 시리즈 5에서의 실적 내용을 자세하게 공개 해볼까요?




자 보세요. 사진액박이 무시무시하나요?

(뭔 사진을 이렇게 올려?)


죄송합니다...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면,,, 제가 호가창 단타로 선택한 종목들이 많이 낯 익지 않으세요?


한일사료, 유지인트, 제이스테판, 삼영엠텍, 일신바이오, 제이씨현시스템...등


한마디로 제가 여러분들에게 주식칼럼 카테고리에서 끄적이면서 이야기했던 종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다시 말하면, 제가 글을 쓰면서도 머릿속에 넣어둔다는 뜻이에요.


"아..이 종목은 어떤 종목이었지...아 저건 뭐였지. 내가 뭐라고 적었더라?"


저도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분석을 한 것들에 대해서 잊어버릴 때가 많아요. 그 때 제가 썼던 글을 다시 검색해서 찾아본답니다. 어떤 것이었는지 말이죠.

(언제는 지가 인공지능이라면서...)


인공지능 이라고 한 것은 허세구요. 죄송합니다.


저 역시도 제 블로그를 참고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네요. 아무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 또는 특이한 공시를 낸 종목들, 또는 거래량이 많이 들어온 종목들에 대해서 단타나 스캘핑을 친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시장의 관심을 받는 다는 뜻은, 그 종목이 좋으냐 나쁘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의 관심은 좋으나 나쁘나 그냥 관심을 받느냐 안받느냐의 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가능한한 좋은 종목에서 하면 당연히 좋겠죠!)


즉 


"스켈핑이라는 것은 일순간의 시장의 관심을 이용해서 먹고 나오는 매매기술이지, 그 종목이 좋은 종목이라서 매매하는 기술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시장의 관심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결국 거래량을 봐야 합니다. 제가 스캘핑 강의에서도 거래량을 보라고 말씀드렸죠? 기억 못하시면 다시 한 번들 읽어보시고...


그래서 이런 스켈핑에서는 욕심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잘 보시면 저의 각 종목들의 수익률을 보세요. 몇프로씩 먹고 나오나요?


1% 이상 인 것들도 몇 개 있기는 하지만, 0.7% 내외에서 수익을 주로 냅니다. 저 역시도 호가창 단타를 칠 때면


"욕심"


이 생겨요. 솔직히 그래요. 막 올라갈 때, 더 홀딩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스캘핑 강의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스캘핑은 스캘핑으로 끝내야 합니다. 절대로 끌고 가시면 안되요. 끊으세요. 제가 수익을 실현하면 주가는 더더욱 올라간답니다. 계속 그래요. 제가 0.7% 수익을 끊고 나오면, 계속 주가는 올라가더니 만약 제가 홀딩했으면 +2~3% 낼 수 있는 상황들이 수 없이 많이 발생되고는 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주식 초보들은 안타까워하고 후회를 하시죠.


"아...그냥 홀딩할껄."


그래서 제가 그런 마음을 모두 없애버리라고 칩을 박아드리려고 구태여 이 글을 적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팔았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셨죠? 


여러분들이 홀딩을 했으면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팔았기 때문에 주가는 더욱 상승을 한것 입니다.


이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면 적절선에서 수익을 내고 끊으실 수 있어요. 그것이 어찌보면 스캘핑의 비법일 수도 있겠네요. +_+;; (참 고급 기법이다...)


네..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런 마인드가 주식을 하는데 결정적인 큰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니까 제가 계속 강조를 하는 것이에요. 흐흐.


스캘핑은 어떻게?

짧게 치고 나온다.


치고 빠진다! 머리에 그냥 박아두세요.


(수익이 더 날것 같아도?)


네. 치고 빠지세요. 다만, 제가 16%의 수익을 낸 것도 있죠? 이 종목은 왜 그럴까요? 제가 홀딩을 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홀딩을 해서 무조건 수익을 낸다는 개념이 아니라, 홀딩을 할 추세적인 가치가 있다라고 제가 판단을 했을 뿐이에요. 스캘핑으로 들어갔는데, 차트를 보니 "어라? 조금 더 가능성이 있겠는데?" 라고 생각했을 따름이고 그것이 운이 좋아서 맞은 것 뿐이에요. 


그 판단이 맞아서 수익을 더 낸 것일 뿐, 만약 그 판단이 틀렸다면 손실을 보거나 작은 수익을 내는 것이에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생각이 매우 자유롭죠?


패배를 해도, 인정하겠다는 마인드가 되어있잖아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합리적인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에요. 즉,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는 뜻입니다.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머리에 박아두세요. 시즈탱크 박아두듯이 말이에요.


심플하죠? 


시리즈7 에서는 스캘핑 물타기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스캘핑에서도 물타기를 할 때가 있거든요. 물론 본인 선택이겠지만요.


그 때 봐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장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을 사라는거지?)

그렇지.

(거래량을 보고 사라?)

응.

(그리고 무조건 짧게 먹고 나와라?)

응.

(그런데...주가가 더 올라갈 것 같아도 짧게 먹고 나와라.)

가능한한...

(만약 홀딩을 하고 싶다면?)

해. 대신에 그 때는 더 오를 수 있는 추세인가 차트를 확인해야지.

(호가창만으로 보지 말고?)

응. 짧게 먹을때는 호가창만 보지만, 만약 더 홀딩할지 않할지를 결정할 때는

차트를 보고 결정해야지.

(음...그리고 내가 팔았는데 주가가 올라가도 아까워하지 마라?)

할 필요 없어. 네가 팔았으니까 주가가 오른거야.

(그래도 아까운데....)

그게 주식의 원리야. 그 원리를 거스르려면 아까워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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