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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세계 주식 시장은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


뭐 한숨이 많이 나오지만, 한 번 세계주식시장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Let's do this!


"꼭 영어도 못하는 XX들이 영어는 겁나게 써대요."


10년 전 토익 900 이었습니다.

지금은 650점?

물론,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공부로 인해서 실제로는 벙어리 입니다.


요즘 영어공부 시작해서 영어를 간간히 써줘야 되요.

그럼...분석 시작...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다우존스지수

26485 -> 26287 -1%


나스닥지수

8004 -> 7959 -1%


중국상해지수

2867 -> 2774 -3%


일본 니케이지수 

21087 -> 20687 -2%


홍콩 항생지수

26918 -> 25939 -4%


지난주에도 세계 주식시장이 폭락했었는데요.


이번주 역시도 모든 주식시장이 폭락했습니다.


약간 세계 시장이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세계 금융위기가 오는 것일까요?

 

 



기타 세계 지수.



원달러 환율

1198 -> 1210 +1%


금시세

1445 -> 1496 +4%


국제유가 시세

55 -> 54 -2%


지난주에 이어서 환율과 금시세가 동반 상승하였습니다.


둘 다 큰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는 1200원을 종가로 돌파 해버리는 상황에 이르렀고요.


금시세는 올해 최고가를 기록하며 주중 1500달러를 돌파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환율과 금시세가 공포분위기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뭐, 여러분들도 제 세계주식시장 분석에서 가끔씩 댓글로 달아주셨죠.


"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돌파했습니다. 이제 어쩌죠....


금시세는 역시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자 마자 급등해버리면서, 순식간에 1500달러 수준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6%

미국채 3년물 -5%


미연준위 금리 -12%

CD금리 -1


현재, 미국채는 지속적으로 이율을 인하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과 미국채 3년물이 동반 이율 인하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신호를 보낼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차근 차근 10년물과 3년물의 이격률이 좁혀 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시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미연준위가 금리를 인하했고, 무려 한 번에 -12%를 인하시켰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연준위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전적으로 금리를 인하시켰기 때문에, 양국간의 금리 격차는 한번에 좁혀졌고요.


연초 이격률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격률은 좁을 수록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슈들이 사방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즉, 금융시장이 슬슬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다는 뜻 입니다.


원달러 환율, 금시세, 미국채 금리, 기준금리 등에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변동성이 세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드려질지,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드려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슬슬 급격한 변동성이 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게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환율이 전고점을 돌파했다. 만약 연속 급등이 나오면, 증시에 패닉이 올 가능성이 높다.)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세계 주식시장의 주가는 2주 연속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둘째, 원달러 환율이 드디어 1200원을 돌파 하였다.

셋째, 금시세사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넷째, 미연준위가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실시하였다.


이슈들이 참 많았죠?


그 만큼, 이제 슬슬 세계 금융시장이 움직이고 있다는 뜻 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혼란의 세계 금융시장.


이제 곧 그 막이 열릴 것 같습니다.


그 신호가 부정적으로 인식된다면, 세계 주식시장은 폭락할 것이고,


그 신호가 긍정적이라면 뭐, 다행이고요.


일단, 환율과 금시세로 봤을 때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미국의 금리인하는 우리나라에게는 단기적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체적으로 보면, 전반적인 신호는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일단 속편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궂이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해석할 요소들은 없습니다.


당분간 주식 투자에서 손 때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Written by Kavin


(금시세인가.)


급등하고 있어.


(연타로 급등할까?)


일단 저항선을 돌파할 때는 지난주에 말했듯이 일시적인 급등이 일어나.

환율 차트도 주식차트와 습성은 비슷해.

여기서 조정이 오느냐, 아니면 뭍고 더블로 가느냐가 문제가 되겠지.


"오케이. 뭍고 더블로 가!"


만약 뭍고 더블로 가게 되면,

금시세가 연타로 지금 보다 더 큰 폭등이 일어나게 되어있어.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에 악재가 되겠지.


(일단 다음주에 저항선 돌파로 인한 금시세 조정이 있기를 바래야겠네.)


그렇지. 

조정을 받아야돼.

나름 의미있는 큰 규모의 조정이면 더 좋아.

만약 여기서 연타로 치고 올라가면 X되는 수가 있어.


(환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사실, 환율 분석의 키 포인트는 "단기 급등이냐의 문제" 라고 할 수 있어.

환율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어.

환율 자체가 오른다고 문제로 해석하는 것은 오류지.

그건 내가 자주 말해줬잖아.


(그럼 환율 역시 뭍고 떠블로 가느냐, 아니면 조정을 받으면서 가느냐가 중요하다는거야?)


그렇지. 금시세는 사실 오르는 현상 자체로 주식시장에 악재로 받아드려진다면,

환율은 얼마나 급등하느냐가 이슈라고 볼 수 있어.

급등하면 X되는거고. 여기서 조정 받으면서 천천히 상승한다면, 뭐 그냥 적당히 봐줄 수 있는 거고.


(환율이 급등할까?)


내가 주식을 일단 그만두라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

지금 핀포인트에 와있다는거야.

너희도 알잖아.

너희, 급등주 매매할 때 그 포인트 알지?

환율 차트가 그 포인트에 와있다는 거야.


여기서 뭐 결과가 긍정적이면 다행이지만,

만약 부정적이면,


넌 X되는거야.

X될 위기까지 감수하면서 주식 할 필요 있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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